세계로 발돋움하는 우리 청년벤처의 힘

- MIT-GSW, 23~25일 사흘간 리츠칼튼호텔에서 개최

- ‘시지온’, ‘아트패스’ MIT-GSW 국내 청년벤처 대표로 홍보부스 열어

서울--(뉴스와이어)--미국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 글로벌스타트업워크숍(GSW, Global Startup Workshop)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다.

MIT-GSW 2011-청년 창업과 경제 활력을 위한 기업가 정신 발현'의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행사는 전 세계에서 300여명의 기업가와 벤처 투자자, 교수, 학생들이 모여 국제적 창업 정보를 공유하는 워크숍이며 서울대학교와 MIT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이다.

‘MIT-GSW 2011’ 행사는 ▲청년창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 ▲기업가정신(Enterpreneurship) 함양 을 목적으로 하며 학생들이 직접 주관하는 행사로, 캠퍼스국제화를 가속한다는 데에서 그 의의를 가진다.

특히 이번 행사가 열리는 리츠칼튼호텔의 행사장 로비에서는 2009년과 2010년 ‘대한민국 대학생 벤처창업 경진대회’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유캡’과 ‘시지온’이 한국 스타트업 기업을 대표하여 부스를 설치해 행사의 열기를 더하게 된다.

‘시지온’은 악성댓글을 효율적으로 감소시키고, 댓글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시키는 국내최초의 소셜댓글 시스템 ‘라이브리(LiveRe)’를 개발하였고, ‘유캡’은 일반적인 원형 모양의 뚜껑과는 달리 노인이나 어린이, 장애인 등도 쉽게 열수 있는 뚜껑인 ‘U-cap’의 개발을 통해 지난 대한민국 대학생 벤터창업 경진대회에서 수상하였으며, 두 회사 모두 현재 활발한 활동을 통해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시지온의 김범진 대표는 “국내 청년창업 기업 대표로 3일간의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대한민국 스타트업 기업의 서비스 우수성을 세계 각국에 널리 알리고, 각국 참가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해외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고 서로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번 워크숍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이번 워크숍은 1998년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주관하는 국제워크숍(MIT GSW)이 6개 대륙, 60여 국에서 12차례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① 패널 토론, ② 케이스 스터디, ③ Elevator Pitch Competition (1분 사업계획서 발표 대회), ④ 창업생태계 및 창업기업 컨설팅, ⑤ 교류의 장(현지 문화적 장소 방문, 네트워킹 이벤트 및 칵테일 파티)의 주요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국내 약 200여명, 해외 약 200여명의 참가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시지온 개요
(주)시지온은 2011년 1월 법인 설립한 인터넷 전문기업이다. 소셜댓글 플랫폼 라이브리는 국내 주요 언론사/방송국, 기업 이벤트 사이트, 공공기관 및 NGO, 국회의원, 쇼핑몰 사이트 등 총 300개 파트너사, 1만7000개 사이트에 제공하고 있다. 법인 설립 1년 만에 B2B에 이어 2012년 1월에는 개인 사용자를 위한 티스토리 플러그인, 7월에는 라이브리 자동발급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시지온은 2012년 6월 말 기준 사용자는 250만명으로 국내 소셜댓글 점유율 1위 기업으로 급성장 중이다. 기업 비전은 ‘사람과 사회, 자연이 소통하는 세상’이며, 직원 수는 현재 총 26명, 사무실은 마포구 동교동에 있다.

MIT-GSW Korea: http://www.mitgsw.org/register.php

웹사이트: https://www.attract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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