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온라인, 태국 론칭… 반응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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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소프트
2011-03-23 16:02
서울--(뉴스와이어)--<아이리스 온라인>이 이번엔 태국 온라인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섰다. 게임 전문 개발사 ㈜이야소프트(대표 강은성)의 MMORPG <아이리스 온라인>이 지난 3월 11일 태국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인 ‘자야 소프트 비전(Jaya Soft Vision Co., Ltd.)’에 의해 태국 현지에서 오픈 베타 테스트(이하 OBT)를 단행, 유저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야소프트의 태국 파너트 사인 ‘자야 소프트 비전’은 “<아이리스 온라인>(http://www.irisonline.in.th)이 지난 1월 방콕에서 개최된 ‘태국 게임쇼 2011(Thailand Game Show 2011)’에서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독차지했으며, 2월 22일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CBT) 이후 OBT로 이어지면서 유저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OBT 이후 2주가 지난 현재까지 많은 유저들이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중이며, 이에 DVD 클라이언트를 제작해 제공함은 물론 곧 2번째 신규 서버도 오픈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아이리스 온라인>의 뜨거운 반응은 “타로카드 시스템, 테마 던전과 몬스터 변신 시스템에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4대 정령을 근원으로 하는 데스매치, 깃발쟁탈전 등으로 다양화해 각자 취향에 맞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어필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자야 소프트 비전은 태국의 메이저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로, <묵향온라인>, <루나플러스>. <새도우EX3>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 중 성공적으로 <루나플러스>를 안착시켜 태국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야 소프트 비전 퍼블리셔 담당자는 “이번에 론칭한 <아이리스 온라인>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며 “<루나플러스>의 성공적인 안착에 이어 <아이리스 온라인>이 태국 게이머들에게 가장 유명한 게임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이리스 온라인>은 태국을 포함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일본, 북미, 러시아 등 8개국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남미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해, 전세계 게이머들이 즐기는 글로벌 온라인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야소프트 개요
이야소프트는 2004년 10월 1일 설립된 온라인게임 개발 및 퍼블리셔입니다. 2005년 무협대전 쟁 : 타이탄 온라인(구. 묵향 온라인)을 개발, 국내 서비스 및 해외 7개국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2007년 루나온라인을 개발, 국내 서비스 및 해외 9개국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2010년 아이리스 온라인을 개발, 국내 서비스 및 해외 5개국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해외 3개국에 더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또한 2010년 에다전설을 개발, 국내 서비스 및 북미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해외 5개국에 더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국내보다는 대만 등 동남아시아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진행중인 개발 프로젝트가 8개가 더 있으면 2009년 기준 직원수 259명, 연간매출액 208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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