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다전설’, 대만 초반 돌풍…흥행 청신호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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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소프트
2012-03-19 15:25
서울--(뉴스와이어)--<에다전설>의 대만 초반 돌풍이 예사롭지 않다. 이야소프트(대표 강은성 http://www.eyasoft.co.kr)는 지난 15일 오후 5시(한국시간 6시)부터 대만 최대의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인 매크로웰 OMG(대표 케빈 린)를 통해 <에다전설>(http://edda.omg.com.tw)의 대만지역 오픈 서비스 및 상용화를 전격 단행했다.

흥행의 청신호를 알리듯 오픈 서비스 첫날부터 접속자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서버 다운이나 점검이 없이 무려 15대의 서버가 풀 가동하고 있으며, 대만의 유명한 온라인게임 웹진 게이머닷컴(http://forum.gamer.com.tw/rank.php?c=400) 인기순위에서 와 <리니지>를 제치고 3위를 차지해 <에다전설>에 대한 열기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와 같은 조짐은 <에다전설>의 대만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이하 CBT) 때부터 이미 감지되고 있었다. 경험치가 초기화 되는 CBT임에도 불구하고 날이 갈수록 접속자가 급증했으며, 오픈 서비스로 이어지면서 대만 유저들의 높은 재방문율이 잇따랐다. 유저들의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면, 아직 낙관하기는 이르지만 <루나온라인> 이후 대만시장에서 <에다전설>의 붐이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에다전설>은 상상을 초월한 귀여운 SD 캐릭터들이 펼치는 대규모 RvR 무한전쟁 ‘성물전’이 백미인 게임이다. 필드에서 사냥을 하거나 인스턴트 던전에서 몬스터와 상대를 하다가 일정한 시간에 열리는 성물전에 참여해 대규모 무한전쟁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대만 유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인스턴트 던전, 레이드 보스, 결투장 시스템, 코스튬, 탈 것, 펫 시스템 등 풍부하고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초보 이용자들 위해 튜토리얼 모드와 가이드 동영상을 추가해 게임의 접근성을 높였다. 여기에 난이도를 조정해 보다 빠르게 레벨업하고, 드롭 아이템에 대한 정보 제공과 접속 시간에 따른 보상 시스템 등을 추가해 몰입도를 높여, 게임을 할수록 빠져드는 잔재미를 맛볼 수 있다는 평가다.

2년간 게임의 완성도를 보강, 완전히 새롭게 바뀐 <에다전설>은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문제점을 수정하고,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했으며, 이번 대만 유저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수개월 전부터 해왔다. 개발진의 이와 같은 노력으로 <에다전설>은 대만에서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상반기 대만 최고의 기대작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혀가고 있다.

이야소프트 개요
이야소프트는 2004년 10월 1일 설립된 온라인게임 개발 및 퍼블리셔입니다. 2005년 무협대전 쟁 : 타이탄 온라인(구. 묵향 온라인)을 개발, 국내 서비스 및 해외 7개국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2007년 루나온라인을 개발, 국내 서비스 및 해외 9개국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2010년 아이리스 온라인을 개발, 국내 서비스 및 해외 5개국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해외 3개국에 더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또한 2010년 에다전설을 개발, 국내 서비스 및 북미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해외 5개국에 더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국내보다는 대만 등 동남아시아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진행중인 개발 프로젝트가 8개가 더 있으면 2009년 기준 직원수 259명, 연간매출액 208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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