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소프트, 게임 완성도 높인 ‘에다전설’ 대만 CBT 단행
이번 대만 CBT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에다전설>의 핵심 재미요소인 무한전장 ‘성물전’과 ‘인스턴트 던전’(이하 인던)을 집중 점검하고, 대만 유저들의 호응도와 서버의 안정성 등을 테스트하게 된다.
특히 대만 유저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현지화 작업으로 전 직업별 스킬을 새롭게 개선했으며, 초보 이용자 및 초보 레벨 유저들을 위해 튜토리얼 모드와 가이드 동영상을 추가해 게임의 접근성을 높였다.
여기에 유저들이 어렵게 느꼈던 부분들의 난이도를 조정하고, 드롭 아이템에 대한 정보 제공과 강화 화면의 연출 효과를 추가했으며, 접속 시간에 따른 보상 시스템과 인던에 비밀통로를 개설하는 등 기존의 <에다전설>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재미를 맛볼 수 있도록 보안해 완전히 새롭게 바뀐 <에다전설>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CBT에서는 캐릭터 최대 40레벨까지의 콘텐츠가 공개된다. ‘몽환의 창공’부터 ‘설룡의 산’까지 9개의 필드가 공개되며, ‘하이핏 소굴’부터 ‘비룡굴’까지 4개의 인던과 <에다전설>의 핵심 콘텐츠인 RvR 무한전쟁 성물전으로 2개의 맵이 오픈된다. 이 밖에도 1vs1 결투, 길드, 근위대, 몬스터 변신카드 등 다양한 시스템들을 테스트하게 된다.
이야소프트의 강은성 대표는 “대만 퍼블리셔인 OMG와 현지에 적합한 서비스를 위해 수 개월 전부터 많은 준비를 했다”며 “대만 모든 유저들에게 <에다전설> 특유의 재미와 만족감을 선사해 <루나온라인>의 성공 신화를 이룩한 것처럼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OMG의 케빈 린 대표도 "이야소프트의 <루나온라인>이 귀여운 캐릭터성으로 대만에서 커다란 성공 신화를 이룩한 것처럼 이번 <에다전설>이 그 바통을 이어 2012년에는 <에다전설>의 해로 만들 것이다”며 <에다전설>의 흥행몰이를 장담했다.
이야소프트 개요
이야소프트는 2004년 10월 1일 설립된 온라인게임 개발 및 퍼블리셔입니다. 2005년 무협대전 쟁 : 타이탄 온라인(구. 묵향 온라인)을 개발, 국내 서비스 및 해외 7개국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2007년 루나온라인을 개발, 국내 서비스 및 해외 9개국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2010년 아이리스 온라인을 개발, 국내 서비스 및 해외 5개국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해외 3개국에 더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또한 2010년 에다전설을 개발, 국내 서비스 및 북미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해외 5개국에 더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국내보다는 대만 등 동남아시아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진행중인 개발 프로젝트가 8개가 더 있으면 2009년 기준 직원수 259명, 연간매출액 208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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