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자민련, 확대당직자회의

서울--(뉴스와이어)--자유민주연합은 5월 26일 오전 9시, 당 대표실에서 감학원 대표 주재로 확대당직자회의를 열고 당무, 원내, 정책위 보고를 들은 뒤 당면한 현안 문제를 놓고 집중 논의했다고 이규양 대변인이 밝혔다.

오늘 회의에서 오는 6월 초 1박2일 일정으로 중앙선관위 정치연수원에서 국회의원 선거구위원장 워크숍을 갖기로 하는 한편 6월 3일에는 전국의 핵심당직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산행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자유민주연합은 이번 선거구위원장 워크숍과 산행대회를 통해 당의 조직과 전열을 재정비하여 오는 지방선거와 대선에 임하는 결의를 다짐할 예정이다.

또한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대비하여 국회의원 선거구위원장을 계속 보강하여 임명할 예정이다.

서울, 인천, 경기, 부산, 경남, 울산에 이어 호남권 31개 선거구 중 현재까지 신청을 받은 광주 6명, 전북 6명, 전남 4명 등 16명에 대해 다음주 중 조강특위를 개최, 적격여부의 심사와 집행위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인선을 확정할 방침이다.

김한선 정책연구소장은 정책보고를 통해 정부의 ‘2005~2009년 국가재정운영계획’의 개요와 문제점을 집중분석하고 정책위 차원의 검토의견을 제시했다.

2005. 5. 26(木)
자유민주연합 대 변 인 실

[수정내용]
한편 6월 3일에는 전국의 핵심당직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산행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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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6월 30일에는 전국의 핵심당직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산행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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