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분해 비닐팩 이용한 이색 지역광고사업 등장

- 비즈맘, 기분업 사업브랜드로 전국 시 군 구 단위 지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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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맘
2011-03-25 09:40
인천--(뉴스와이어)--지역소식지 및 전단지가 주를 이루고 있는 지역광고 시장에도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생분해 비닐팩을 이용한 이색판촉광고가 대표적 예.

치킨, 피자를 비롯한 지역 내 배달업종의 광고수단은 현재까지도 전단지와 지역소식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소비자에게 상품을 홍보하고 전화주문에 대부분의 매출을 의존하는 광고주 입장에선 광고비가 홍보 효과를 떠나 매월 고정적으로 지출하여야 하는 고정비인 셈이다.

문제는 이러한 광고수단들이 소비자 입장에선 달갑지 않다는 것. 하루에도 수십여 광고를 접하는 소비자 입장에선 매일 접하는 전단지나 지역소식지가 치워야 하는 일거리가 되기 때문이다.

생분해 비닐팩을 이용한 지역광고사업의 등장은 바로 이런 지역광고의 한계 때문이다. 실제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비율이 10%가 채 되지 않는 기존 전단, 지역소식지 대신 가정에서 꼭 필요한 비닐을 담은 팩에 광고를 함으로서, 소비자에게 100% 전달되는 광고효과를 노린다는 것.

배포되는 비닐이 생분해 비닐이란 점도 이채롭다. 생분해 비닐이란 땅에 매립 후 6개월 이내 70%가 썩어 없어지는 비닐을 말한다. 가격이 일반 비닐에 비하여 고가이면서도 광고 사업에 생분해 비닐을 사용한 것은 정부의 친환경 정책의 영향. 작년 10월부터 대규모 할인점을 중심으로 시행되고 있는 1회용 비닐 지급 금지 등의 친환경 정책을 고려한 선택이라는 것이다.

소비자에게 광고도 이젠 꼭 필요한 상품이 되는 세상이다. 생분해 비닐팩을 이용한 지역광고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주)비즈맘은 ‘기분업’(www.gibunup.com)이란 사업브랜드로 전국 시, 군, 구 단위 지사를 모집 중에 있다. 현재 지역소식지나 광고 사업을 하는 분이라면 기존 사업과 병행하여 새로운 광고시장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사업문의:(주)비즈맘 기분업 사업부(070-879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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