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반등으로 국내주식펀드 전 유형 강세
펀드평가사 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25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일반주식펀드는 한 주간 4.04%의 수익을 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상승율 3.97% 보다 0.07%포인트 높은 성과이다. 대장주 삼성전자의 부진에 전기전자 업종이 0.06% 상승에 그치는 상대적 약세에도 불구 주식형펀드 내 투자비중이 높은 화학업종과 운수장비업종이 각각 5.33%, 9.60%로 상승하면서 펀드 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소유형별로 살펴보면 중소형주식펀드가 7.29%로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그간 부진을 겪었던 코스닥지수가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5.31% 상승하여 반등에 성공하면서 중소형주 펀드 성과에 그대로 전가 되었다.
반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부진으로 KOSPI200지수가 3.51% 상승에 그치면서 K200 지수를 추종하는 K200인덱스펀드가 3.59%의 수익률로 국내주식펀드 중 가장 낮은 성과를 기록했다. 배당주식펀드는 4.00%의 수익률을 올리면서 국내주식형펀드 전 유형이 강세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주식시장의 상승으로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2.11%와 1.34%의 주간수익률을 기록했다. 절대수익추구형인 채권알파펀드는 0.20%의 수익률을 보였으며, 시장중립펀드는 0.80%, 공모주하이일드펀드는 0.22% 기록하며 국내투자펀드 모두 플러스 성과를 나타냈다.
방향권 탐색 중인 채권시장
한 주 채권시장은 대외 불확실성이 조금씩 해소됨에 따라 방향성을 탐색한 모습을 보였다. 대기수요가 뒷받침하고 있지만 현재 채권가격이 비싸다는 인식 속에 시장을 움직일만한 재료 부재로 방향성 없이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전반적인 보합속에 장기물 금리가 소폭 상승했다. 한 주간 국고채 1년물 금리는 0.03%포인트 하락한 3.37%, 3년물은 보합으로 3.66%, 5년물과 10년물은 각각 0.01%포인트, 0.06%포인트 상승한 4.06%, 4.47%로 마감했다.
중장기 금리가 소폭 상승하면서 평균적인 듀레이션이 3년 내외를 띄고 있는 중기채권펀드가 0.01%의 수익률로 국내채권펀드 중 가장 낮은 성과를 기록했다. 일반채권펀드, 우량채권펀드는 모두 0.04% 수익률을 기록했고, 단기금리 하락 영향으로 초단기채권펀드가 0.07% 수익률로 선전했다. 같은 기간 KIS채권지수(1년 종합)가 0.07% 상승해 단기물시장이 상대적으로 우호적 여건에 있었음을 반영했다. 하이일드채권펀드는 0.09% 수익률을 기록해 국내채권펀드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 [ 이은경 제로인 펀드애널리스트 www.FundDocto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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