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블루투스 이노베이션 월드컵 2011’의 타이틀 스폰서로 지정

서울--(뉴스와이어)--블루투스 SIG(Bluetooth SIG)는 TI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국제 콘테스트인 ‘2011 이노베이션 월드컵’의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Title Sponsor)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TI는 재정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이번 콘테스트에 프로토타입을 제출하는 선착순 20명의 개발자들에게 무료로 블루투스 저에너지 개발 키트를 제공한다. 선착순에 포함되지 못한 개발자들은 50% 할인된 가격에 키트를 구입할 수 있다. 블루투스 SIG는 2011년 5월 1일부터 올해 콘테스트를 위한 출품작을 받는다.

이번 ‘블루투스 이노베이션 월드컵’에서는 스포츠/피트니스, 헬스케어, 가전기기의 세 가지의 분야에서 이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저에너지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인 제품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블루투스 저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최고의 기능을 갖춘 프로토타입을 시상하는 부문이 신설되었다.

TI의 저전력 RF 제품 마케팅 매니저인 폴커 프륄러(Volker Prüller)씨는 “TI는 가전 기기 뿐 아니라 개인 헬스 및 피트니스 장비의 커넥티비티를 보다 향상시킬 수 있도록 블루투스 저에너지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올해 ‘블루투스 이노베이션 월드컵’의 타이틀 스폰서 기업이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TI는 2010년 10월, 세계 최초로 블루투스 저에너지 개발 키트를 출시한 후에 수많은 개발자들이 TI의 CC2540 단일칩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이용하여 블루투스 저에너지 애플리케이션 설계를 개발하고 있다. 올해 ‘블루투스 이노베이션 월드컵’에서 또 다시 게임의 판도를 바꿔놓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프로토타입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블루투스 SIG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수케 자완다(Suke Jawanda)씨는 “블루투스 SIG는 TI가 올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가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난 두 번의 콘테스트를 통해서 블루투스를 적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프로토타입이 등장했다. 올해도 후원사의 지원에 힘입어 블루투스 저에너지 기술을 이용하여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더욱 혁신적인 프로토타입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블루투스 이노베이션 월드컵 2011’은 타이틀 스폰서인 TI 이외에도 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Preferred Technology Partner”),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 바르타 마이크로배터리(VARTA Microbattery)가 후원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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