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어플 ‘핑거맵’, 미국 앱스토어에서 쾌거

- 미국 앱스토어 추천 어플로 선정, 한국에서도 상승세

서울 마포구--(뉴스와이어)--젤리코스터(http://jellycoaster.com)에서 24일 출시된 지도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 핑거맵(Finger Map)이 미국 앱스토어에서 쾌거를 이뤘다.

핑거맵은 앱스토어 관리자가 직접 선정하여 추천 어플을 소개하는 뉴앤노트워시(New & Noteworthy) 페이지에 두번째로 소개가 되는 저력을 보였다. 또한 미국 앱스토어의 여행 카테고리의 무료 어플 순위에서 최고 23위에 올랐고, 한국 앱스토어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며 내비게이션 카테고리의 무료 어플 6위를 기록하고 있다.

핑거맵은 지도 어플들의 복잡한 인터페이스와 번거로운 타이핑의 단점을 뛰어 넘어, 단 몇 번의 터치만으로 주변을 검색하고 즐겨찾기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포스퀘어 API를 활용하여, 해당 검색 키워드 중 체크인이 많은 장소의 리스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젤리코스터의 이종철 기획 이사는 “포스퀘어의 체크인수로 장소를 추천 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 시대의 새로운 추천 방식”이라고 전했다.

핑거맵은 출장이 잦은 30~40대 비즈니스맨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방문할 곳을 검색하여 저장을 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으며, 한글, 영어, 일어, 스페인어 4개국어를 지원하고 있다.

핑거맵은 무료 다운로드 이벤트를 연장하여 31일까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다.

젤리코스터 개요
젤리코스터는 ‘젤리처럼 유연한 사고로, 롤러코스터처럼 짜릿한 서비스를 만들자’를 비전으로 2010년 6월 10일 설립되었다. 설립 이후, 2012년 1월에는 포스코벤처파트너스로 선정되고, 11월에는 중소기업청과 창업코칭기관인 유누들(YouNoodle)에서 선정한 실리콘벨리 진출기업 Top 5에 뽑히며 기술력과 사업비전을 인정받았다. 젤리코스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겨냥하여 콘텐츠와 소셜 네트워킹, LBS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작 중이며, 2011년 3월에 첫 자체 서비스인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핑거맵’을 국내 및 해외에 출시했다. ‘핑거맵’은 미국 앱스토어의 여행분야에서 추천 애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기아자동차 K5의 홍보용 어플리케이션인 ‘옵티맵’, ‘탭탭초이스’를 제작했다. 현재 소셜 다이어리 어플리케이션 '버디업'과 NFC 서비스 플랫폼 ‘Quick Tap’을 서비스 중이다.

젤리코스터 공식 홈페이지: http://www.jellycoaster.com/

웹사이트: http://www.jellycoas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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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코스터 홍보팀
사원 정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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