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온-유저스토리랩 업무협약 체결

- ‘소셜 스팸 공동 대응’ 방안 마련으로 소셜데이터 양질화 모색

- 소셜 데이터 제공 사업 제휴 통해 효율적 서비스 마련 발돋움

뉴스 제공

시지온

2011-03-29 13:30

서울--(뉴스와이어)--시지온(대표 김범진)과 유저스토리랩(대표 정윤호)이 28일 오후 양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지온이 위치한 함께일하는재단 사옥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SNS를 통하여 댓글을 작성하는 소셜댓글 서비스 ‘라이브리(LiveRe)’를 서비스하는 시지온과 트윗 실시간 수집 및 분석, 이슈 트래킹 등을 제공하는 ‘트윗믹스(Tweetmix)’를 서비스하는 유저스토리랩은 업무협약서 체결을 통해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소셜 댓글 및 소셜 데이터 제공사업에 있어 다양한 업무적 제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의해 시지온과 유저스토리랩은 ‘소셜 데이터 제공 사업’에 동시에 참여하고 협력관계를 이어나감으로써 SNS를 통해 발생되는 소셜 데이터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하고, 더욱 효율적인 데이터 분석 툴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스팸 및 악성댓글에 대해 ‘소셜 스팸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협의하였다. 댓글의 생산 및 확산 솔루션인 라이브리와 댓글의 수집 및 트래킹 솔루션인 트윗믹스의 스팸 공동 대응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스팸 대응 시스템을 마련하여 소셜데이터의 양질화를 이루어 낼 예정이다.

소셜서비스에 대한 기업과 개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양사의 이번 협약으로 인해 소셜 데이터에 대한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고 기업과 개인이 더욱 다양한 각도에서 소셜 데이터를 활용할 방안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지온 개요
(주)시지온은 2011년 1월 법인 설립한 인터넷 전문기업이다. 소셜댓글 플랫폼 라이브리는 국내 주요 언론사/방송국, 기업 이벤트 사이트, 공공기관 및 NGO, 국회의원, 쇼핑몰 사이트 등 총 300개 파트너사, 1만7000개 사이트에 제공하고 있다. 법인 설립 1년 만에 B2B에 이어 2012년 1월에는 개인 사용자를 위한 티스토리 플러그인, 7월에는 라이브리 자동발급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시지온은 2012년 6월 말 기준 사용자는 250만명으로 국내 소셜댓글 점유율 1위 기업으로 급성장 중이다. 기업 비전은 ‘사람과 사회, 자연이 소통하는 세상’이며, 직원 수는 현재 총 26명, 사무실은 마포구 동교동에 있다.

웹사이트: https://www.attract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