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창립 20주년 기념, 자선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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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0 11:52
서울--(뉴스와이어)--1991년 창립 이래 우리나라 패션내의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한 좋은사람들이 4월 1일부터 5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가정폭력 피해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속옷은 위생을 위해 입는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며 1990년대 패션 속옷 시장을 열었던 좋은사람들의 언더웨어는 기능과 착용을 뛰어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게 됐다. 지난해는 몸이 편한 속옷을 표방하는 보디가드 MW를 출시하며 기존 언더웨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좋은사람들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바자회를 마련했다. 바자회 첫날인 1일에는 좋은사람들 임직원들이 나서 바자회 물건 판매를 도울 예정이며, 보디가드 MW의 모델 이시영을 비롯해 장신영, 인순이, 신주아가 참석한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좋은사람들의 대표 브랜드인 보디가드, 예스, 섹시쿠키, 리바이스 바디웨어 제품을 5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구매자에게는 이날 참석한 4명의 연예인이 사인한 에코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의 20%는 YWCA를 통해 누리봄 쉼터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좋은사람들 윤우환 대표는 “고객사랑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좋은사람들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이 행사를 시작으로, 가정폭력 피해여성을 위해 건강한 사회환경을 마련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며 “좋은사람들이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 소외 받는 것에 관심을 갖고 평범한 것을 특별하게 만들어 사회적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jamesde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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