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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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사
2011-03-30 13:10
서울--(뉴스와이어)--월간 시사문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2011년 제6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빈여백동인문학상은 2005년 출발하여 순수문학을 고취하고 문단발전에 지대한 역할과 발표된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이에 선정은 심사위원장 황금찬(시인) 심사위원 박효석(시인) 손근호(시인)이 하였다.

수상작은 2011년 봄의 손짓(연간지)에 발표 되어 3월에 출간되었다. 이번 심사에서 황금찬 시인은 ‘빈여백 동인’은 순수문학 동인으로서 기성문인들이 만들어가고 순수문학을 지키는데 일임을 다한 동인이다.

월간 시사문단 관계자는 “매년 수상자를 발표하여 이에 이어가는 동인들을 극찬하고 싶다. 이에 빈여백동인의 정신이야 말로 우리 풀뿌리 문학인의 자긍심을 가지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수상자

최승혁 시인 ‘나무로 태어나리’ 외 9편
김영수 시인 ‘백소’ 외 9편
홍길원 시인 ‘금붕어’ 외 9편
변정임 시인 ‘가을 이야기’ 외 9편
이광식 시인 ‘겨울 산 오르는 무엇’ 외 9편

시상식은 오는 4월 2일 토요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빈여백동인 클럽(www.mundan.co.kr, 02-720-9875)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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