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스, 군복 입고 출근하고 교복입고 회의하는 만우절 인증샷으로 화제

서울--(뉴스와이어)--한 포털 사이트 직장인 카테고리에 올라온 글이 시발이 되어 온라인 세상을 달구고 있다. ‘전작가’라는 닉네임의 작성자는 지난 3월 29일, 지루한 만우절 이벤트에서 벗어나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는 취지로 ‘추천 100개를 받으면 만우절에 군복을 입고 출근을 하겠소’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다음 날인 3월 30일 실시간 베스트에 오르며 화제가 되었고, 누적 추천수 약 250개 가량으로 ‘전작가’와 팀원들은 꼼짝없이 ‘군복 출근 인증’을 하게 된 것.

‘전작가’의 만우절 이벤트 게시글을 본 DO라는 닉네임의 유저는 ‘K2 비비탄 총을 가방대신 어깨걸어총을 하고 지하철을 타라’는 주문을 했고, 또 다른 유저는 ‘가까운 병무청으로 가서 재입대 1인 시위을 해라’라는 요청을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둘리라는 닉네임을 쓰는 한 유저는 ‘혹시 이 사람 군무원이나 군인이 아닐까요?’라는 의문을 남겨, 수많은 직딩들에게 공감을 얻기도 했다.

3일 후인 오늘, 만우절 글의 작성자인 ‘전작가’는 네티즌의 추천에 힘입어 ‘만우절 군복 출근 인증을 하겠소'라는 글을 작성, 십여 장의 인증샷을 첨부하여 네티즌들에게 약속을 지켰다. 그가 올린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고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교복을 입고 업무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었으며, ‘낚였다’라는 표정으로 어색하게 정장을 차려 입은 상사 옆에서 일하는 팀원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보는 이들로 하여금 박장대소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 글을 본 네티즌 들은 ‘대체 어떤 회사냐?’ ‘나도 저런 회사 다니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지금도 ‘전작가’의 글은 많은 추천을 받고 있다. 현재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문제의 이 회사는 ‘BYUS’라는 IT 기업인 것으로 밝혀졌다.

3월 29일자 글보기: http://pann.nate.com/talk/311054731
인증글 보기: http://pann.nate.com/talk/31107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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