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노바티스 아시아 태평양 순환기 및 대사질환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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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2011-04-04 10:04
서울--(뉴스와이어)--아태지역 순환기내과 및 내분비내과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상에서 고혈압 복합제의 역할과 제2형 당뇨병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고 있는 DPP-4 억제제와 관련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행사가 열렸다.

지난 4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노바티스 본사 주최로 ’제 1회 노바티스 아시아태평양 순환기 및 대사질환 심포지엄’이 서울프라자 호텔에서 한국,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출신의 100여명의 의료계 석학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한국노바티스(주) (대표이사: 피터 야거, 이하: 한국노바티스)가 오늘 밝혔다.

심포지엄 첫날인 4월 2일에는 박정의 교수(서울삼성병원), 왕다충 교수(대만국립대병원), 김용진교수(서울대병원), 비욘 달로프 교수(스웨덴 샤그렌스카 대학병원)등이 발표자로 참여해 ‘고혈압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현재 치료법을 점검하고 새로운 고혈압 치료가이드라인에 대해 논의했다. 둘째 날인 3일에는 ‘당뇨병 치료의 최신동향’을 주제로 김선우 교수(강북삼성병원), 이충혼 박사(싱가포르 글레니글스 의료원)등의 발표와 참가자들의 토론이 있었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세계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질환 중 하나이다. 과거 20년 동안 세계적으로 고혈압 유병율이 매우 높아졌다. 특히 아시아 지역의 고혈압 유병율은 급격히 증가해 중국에서는 전체 인구 중 18.8%, 한국에서는 33.7%가 고혈압 환자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2억8천5백 만명의 환자들이 앓고 있으며 2030년에는 4억 3천 5백만 명의 당뇨병을 앓게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최근 5년간 매년 당뇨병 환자수는 8.3%씩 증가 했으며, 당뇨병 환자수는 전체 환자의 3.8%, 만성질환 환자의 24%를 차지하고 있다.

순환기 및 대사성질환 분야 대표적인 회사인 노바티스는 순환기 및 대사질환 치료제를 위한 꾸준한 연구 개발로 치료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는 치료제들을 소개해 왔다. 대표적인 고혈압 치료제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ARB계 항고혈압제 디오반 (성분: 발사르탄), 디오반과 이뇨제의 복합제인 ‘코디오반 및 세계 최초의 ARB/CCB 복합제 ‘엑스포지 있다. 엑스포지는 최근 동양인만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임상연구 결과, 기존연구에서와 마찬가지로 혈압강하와 내약성 측면에서 모두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당뇨치료제로는 DPP-4 억제제 ‘가브스’ (성분: 빌다글립틴)와 가브스와 메트포르민의 복합제인 ‘가브스메트’가 있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노바티스 아시아태평양 순환기 및 대사질환 심포지엄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노바티스는 고혈압 및 당뇨병 치료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이번 행사는 고혈압과 당뇨병 치료에 있어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앞으로도 의료 전문가들의 지식교류를 활성화 하고 연구자들의 연구활동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 개요
노바티스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한국노바티스(에릭 반 오펜스, www.novartis.co.kr)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으며 500 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 ‘엑스포지’,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제 ‘온브리즈’, 백혈병 치료제 ‘타시그나’, 진행성유방암 치료제 ‘아피니토’, 치매 치료제 ‘엑셀론패취’, 파킨슨병 치료제 ‘스타레보’,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 면역억제제 ‘산디문뉴오랄’과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 무좀 치료제 ‘라미실’, 수막구균성뇌수막염백신 ‘멘비오’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vart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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