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한국관광연구학회(회장 박호표 청주대 교수)와 호남대(총장 이수일) 관광교통연구소(소장 우찬복 호남대 교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와 관광개발’이란 주제로 ‘2005 한국관광연구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학술심포지엄’이 오는 28일 오전 10시 호남대 광산캠퍼스 4호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균형발전 중 21세기 전략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관광산업을 육성함과 동시에 동북아관광레저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서남해안 관광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상황에서 마련된 것이다.

특히 해남 화원관광단지가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지역에 포함되어 동등한 세제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 반영과 민자유치가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되면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심포지엄 주제 발표자로 나서는 한국관광공사 서남지사 고종화 지사장은 [관광레저 기업도시개발과 전략과제]라는 주제로 서남해안 관광개발이 광주.전남지역 관광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 따른 문제점과 선결과제의 방향점을 밝힌다.

고 지사장은 현재 서남해안 관광개발 일환으로 추진중인 ‘J프로젝트’와 기존에 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해남화원관광단지 개발사업’등은 상호 형평성을 고려한 지원정책 이행이 선행되어야한다고 미리 배포한 발제문을 통해서 밝혔다.

현재 추진중인 서남해안 관광개발사업의 추진방향에 관한 지적으로는

첫째, 서남해안 관광개발 프로젝트는 과학적인 관광객 수요산정에 의한 규모선정과 각 프로젝트별 독특한 컨셉과 기능을 부여하지 않고, 사업자별로 배타적으로 추진 될 경우 중복투자의 우려가 있는 것.

둘째, 관광진흥법에 의거 개발 추진 중에 있는 해남화원관광단지의 경우 관광레저 기업도시나 경제자유지구 인허가 의제처리 항목의 법률적 지원제도의 열세로 민자유치 등의 어려움이 예상되며, 시장자유 경쟁 논리에도 어긋남으로서 빠른 시일 이내에 해결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는 것.

셋째, 동아시아의 거대 관광객수요를 유인할 수 있는 사업구상이 수립되지 않을 경우 사업추진의 효율성이 저하될 우려가 있는 것.

넷째, J프로젝트 경우 3,030만평에 달하는 광범위한 개발이 실질적으로 소요되는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과다한 개발규모 설정에 의한 개발제한으로 주민의 피해가 없도록 해야한다는 것.

마지막으로 J프로젝트 개발지구 선정 시 개발비용이 저렴한 방안을 고려하여 경제성이 확보될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라고 말한다.

아울러 향후 서남해안지역의 관광개발의 방향은 영암.해남을 중심으로 한 J프로젝트 개발사업과 신안지역 섬을 중심으로 한 다아아몬드 아일랜드 개발 프로젝트, 여수화양지구 개발사업, 현재 개발 중인 해남화원관광단지가 상호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기능 및 테마를 다르게하여 과당경쟁이 되지 않도록 추진 되어야 한다고 밝힌다.

고 지사장은 위와같은 개발 방향을 설정해서 현재 개발 중인 해남화원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레저관광복합도시 지역에 포함되거나, 동등한 세제혜택을 적용받아야 한다는 전략과제를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심포지엄 이후 관광연구학회 정기 학술세미나에서는 문화관광, 관광사업 및 관광정보, 관광개발 등 광주.전남관광을 4개의 섹션으로 구분한 연구논문 16편이 발표될 예정이여서, 이 지역 관광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웹사이트: http://www.hona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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