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로봇, 자연을 닮은 로봇청소기 ‘뽀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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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로봇
2011-04-05 09:30
하남--(뉴스와이어)--스마트 가전이 자연을 닮기 시작했다. 로봇청소기 전문기업 마미로봇(www.mamirobot.co.kr)은 세계최초로 로봇청소기에 자연의 움직임을 적용한 신제품 ‘뽀로’를 출시했다.

마미로봇이 새로 출시한 신제품 ‘뽀로’ 시리즈(PPORO K3,K5,K7)는 거미줄 형태의 청소방식을 채택해 구석구석 꼼꼼한 청소가 가능한 로봇청소기다. 거미가 어느 공간에서나 망설임 없이 거미줄을 칠 수 있는 것처럼 로봇청소기가 거미와 유사한 움직임으로 청소하도록 한 것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로봇청소기조차 지그재그청소, 집중청소 수준의 획일적인 청소모드를 갖고 있어 빈틈이 많고 스쳐 지나간 자리를 다시 청소하지 못하는 단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마미로봇이 출시한 로봇청소기 ‘뽀로’는 지그재그청소, 격자진행청소, 구석청소, 집중청소를 기본으로 SSW(Spider Spinning Web)청소방식을 적용해 이전보다 훨씬 정밀한 청소가 가능할 전망이다.

실제 로봇청소기 ‘뽀로’는 장애물 감지에 따른 회전 수를 연산한 후, 거미가 거미줄을 치듯이 방의 크기와 형태를 분석하고 공간분할청소를 실행한다.

또 로봇청소기 마미로봇 뽀로는 기본적으로 자가충전과 예약기능이 있어 외출 시에도 스스로 청소가 가능하다. 물걸레판이 로봇청소기 본체에 부착되어 있어 간편하게 물걸레를 탈 부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타사 제품의 조그만 마른걸레보다 두 배는 크고 두터운데다 물걸레 청소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청소효율이 매우 우수하다.

주목할 점은 로봇청소기와 무선진공청소기가 일체형으로 출시되어 동시에 급속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때문에 로봇청소기가 바닥을 청소하는 동안 사용자가 손쉽게 핸디청소기로 창틀, 컴퓨터, 책장 등을 청소할 수도 있다.

로봇청소기 충전기술 또한 국내외 불문하고 업계 최고수준이다. 로봇청소기 마미로봇 뽀로 K7의 충전시간은 3시간이며, 최대 2시간 20분 움직이고 핸디청소기는 1시간 40분 충전에 20분 사용할 수 있다.

로봇청소기 마미로봇 뽀로는 K3 312,000원, K5 348,000원, K7 39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마미로봇 개요
(주)마미로봇은 최첨단 물걸레 로봇청소기 제조회사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마미로봇 로봇청소기를 출시, 현재까지 온/오프라인 부동의 1위로 자리매김하 있는 개인서비스용 로봇전문기업이다. 2011년 현재 해외 5개국(미국, 일본, 유럽, 중국, 홍콩)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한류의 최일선에서 한국제품의 해외 보급에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가정용 청소로봇을 기반으로 미용실청소로봇, 호텔 및 병원용 청소로봇 등 다양한 전문서비스용 로봇을 개발,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mirob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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