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솔론 신제품 3종 프린터 에너지스타 인증 획득
Energy Star 는 에너지 소비와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온실 가스를 줄이려는 시도 속에서 1992년부터 미국 환경 보호청 EPA (Environment Protection Agency) 이 운영하는 정부 인증 프로그램으로 전자 제품의 에너지 효율성을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EPA 는 Energy Star 를 통해 2005년에만 에너지 소비에서 약 120억 달러를 절약하였다고 발표한 바 있다.
빅솔론 영수증 프린터의 대표 모델인 SRP-350 의 후속 모델 SRP-350II (3인치 감열식 영수증 프린터) 는 기존 SRP-350 에 비해 인쇄 속도는 200mm/sec 로 향상된 반면 전력 소비량은 67% 감소됐으며, SRP-350plusII 는 기존 모델인 SRP-350plus 에 비해 속도는 200mm/sec 에서 250mm/sec 로 현저히 개선된 반면 68% 의 전력 소비량이 감소되었다.
또한 152mm/sec 의 인쇄 속도를 기본으로 고 기능성 하드웨어 (좌우 이동형 센서, 대용량 메모리, 300dpi의 고해상도 옵션 등) 을 장착한 신제품 2인치 라벨 프린터인 SLP-D220 은 경쟁사 모델 대비 47% 저감된 전력을 소비한다.
빅솔론 마케팅팀의 성인석 상무는 “빅솔론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제품의 에코디자인을 통한 환경 부하의 최소화로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빅솔론 개요
빅솔론은 삼성전자에서 설계하고 삼성전기에서 제조, 판매하던 미니프린터 관련 사업 부문이 2002년 종업원 지주회사 형태로 분사해 설립됐으며, 삼성의 개발 및 영업 인력 등 핵심 인력과 국내외 영업 네트워크 및 특허권 등 유무형의 관련 자산을 승계해 더욱 발전시켜 오고 있다. 2008년부터는 ‘삼성’ 대신 ‘BIXOLON’이라는 새 브랜드로 바꿔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2014년 이래 8년 연속 모바일 영수증프린터 분야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업계를 선도해왔으며, 2017년 아이디스 홀딩스 그룹사에 편입됐다.
웹사이트: http://www.bixol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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