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창업의 명가 티바두마리치킨 ‘발로 뛰는’ 체인점 관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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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두마리치킨
2011-04-05 16:00
서울--(뉴스와이어)--소자본 치킨 창업의 명가 티바두마리치킨이 경기 불황 속에서도 성실하게 매장을 운영 중인 티바두마리치킨 가맹점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4월 한 달을 ‘가맹점 관리 시스템 재정비 기간’으로 설정하여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였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분포한 4개의 사업부 전임직원이 합심하여 가맹점 초밀착 관리 체제로 돌입. 부서간의 특화된 전문성을 살려 체인점을 순회하면서 발로 뛰는 체인점 관리를 펼치고 있다.

가맹점 관리 시스템 재정비의 첫발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티바두마리치킨 원곡점에서 시작하였다. 2010년 8월에 오픈한 원곡점은 체인점 사장님의 건강상의 문제와 외국인 밀집 지역인 안산 원곡동 일대 광고 홍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매출 활성화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4월 2일 티바두마리치킨 원곡점을 찾은 티바두마리치킨 직원 일동은 체인점의 운영의 문제점과 실태 파악을 마친 후에 가맹점 회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관리부 소속의 수퍼바이져들은 미리 준비한 청소도구를 활용하여 체인점의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매장 바닥, 조리기구, 매장 간판 등을 깨끗하게 청소하였다.

홍보기획팀 직원들은 티바두마리치킨 시식차량을 활용하여 원곡동 일대를 순회하며 치킨 시식 및 길거리 홍보를 진행하였다. 가맹점 홍보 활동을 통해 들어오는 치킨 주문은 본사의 조리바이져가 가맹점 사장님과 함께 조리하면서 본사의 조리 메뉴얼을 한번 더 숙지시켰으며, 이와 더불어 출시 예정인 신메뉴 조리 방법을 교육하였다.

본사의 임직원들과 함께 가맹점을 새단장한 티바두마리치킨 원곡점 홍길동 대표는 “본사의 전직원이 찾아와 진심으로 함께 해주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본사 직원들 덕분에 매장이 오픈 때 보다 더 깨끗해진 것 같다”며 “처음 매장을 오픈 했던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홍보하고 정성껏 조리하여 원곡동에서 제일 장사가 잘되는 매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의 가맹점 관리 시스템 재정비 프로그램은 총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매장 오픈부터 최종 마감까지 풀타임을 함께하며 가맹점의 문제점 파악하며 개선 방안을 가맹점주와 함께 모색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지역별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맹점을 선별하여 본사 전부서의 임직원 모두가 현장에서 발로 뛰며 구제역, 닭값 상승, 고유가로 인해 고군분투중인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를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창업시장의 활성화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창업지원 5無 이벤트’(가맹비, 보증금, 교육비, 로열티 일체 면제)를 시행하여 치킨 업계 최소자본 및 최초의 1000만원대 창업을 선언, 매일 3회에 걸쳐 1:1 맞춤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어 화제를 낳고 있다.

이 창업 설명회에서는 실속 창업 방법, 치킨 시식, 가맹 안내 등을 알려주고 있으며 사전 예약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창업문의 1588-6338)

티바두마리치킨 개요
티바두마리치킨은 지속되는 불황 속에 예비창업자들의 성공활로를 열어주기 위한 5無 가맹정책을 펼쳤다. 개설수익 포기, 가맹비 무료, 보증금 무료, 교육비 무료, 로얄티 무료다. 거품을 쫙 빼버린 1000만원 대 창업이 가능하다는 가맹개설 이점으로 예비 가맹점주는 철저히 100% 조리교육화가 될 때까지 창업자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일주일 간격으로 본사 관리바이져가 방문하여 운영상태, 위생상태, 고객서비스 체크, 홍보진행 단계를 체크하여 체인점 성공을 위한 밀착관리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월1회 단위로 본사 조리바이져 방문 하에 품질, 맛 향상화를 위한 지속적인 본사의 체인점 조리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ib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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