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발족
동 위원회는 덕성여대 이사장 이해동 목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법무법인 창조대표 이기욱 변호사, 지영선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강경선 방송통신대 교수, 예수성심수도회 박창일 신부, 공제욱 상지대 교수, 이찬진 해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민간위원 7명과 국방부차관, 차관보, 기획조정관, 법무관리관, 기무사참모장 등 당연직 내부위원 5명으로 구성하였다.
이날 윤광웅 국방부장관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의혹사건들에 대한 공정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하여 우리 군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국민의 군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앞으로 국방부는 민간조사관 10명과 내부조사관 10명 등 20명으로 조사팀을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이와는 별도로 대령급 장교를 팀장으로 하는 지원팀을 편성하여 위원 및 조사관들의 진상규명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진상규명대상 사건은「과거사정리기본법」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의혹이 제기되는 사건을 위원회에서 논의하여 정하고 조사기간은 1년으로 하되 필요시 연장하여 시행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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