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측정자료 신뢰성 향상을 위한 굴뚝자동측정기기 디지털방식으로 전환

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굴뚝자동측정기기에 의한 측정자료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굴뚝자동측정기기 통신방식의 디지털화 연구사업을 금년 4월부터 사업장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굴뚝자동측정기기 통신방식 디지털화 연구사업”은 굴뚝자동측정기기 조작을 예방하기 위하여 굴뚝자동측정기기 통신방식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하여 대기 TMS※ 관제센터에서 원격으로 사업장에 부착된 측정기기의 상태를 상시 확인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등 양방향 통신 기반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 대기 TMS(Tele-Monitoring System)는 사업장 굴뚝으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를 자동측정기기로 상시 측정하고 이를 관제센터의 주컴퓨터와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오염물질 배출상황을 24시간 감시하는 시스템

사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1. 굴뚝자동측정기기 설치 사업장 전수조사

‘11년 4월부터 사업장에 설치된 굴뚝자동측정기기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현재 운영 중인 측정기기의 실태파악 및 아날로그 통신방식 측정기기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 전수조사 대상 측정기기 : 543개 사업장 1,422굴뚝 7,670개 측정기기(’11년 2월기준 설치현황)

또한, 디지털 통신방식 측정기기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하여 측정값에 영향을 주는 상태정보 관리항목 및 자료 송수신위한 프로토콜을 정의하여 향후 관련 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다.
※ 대기오염공정시험방법(고시)에 상태정보 관리항목 및 프로토콜 정의, 환경측정기기의 형식승인·정도검사(고시)에 디지털통신방식기반 측정기기 정의

2. 상태정보 수집⋅분석 및 원격검색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장에 설치된 디지털 통신방식 굴뚝자동측정기기의 측정값과 상태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원격검색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업장 및 담당자가 측정기기의 상태를 상시 관리할 수 있는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한다.

- 측정값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태정보 관리항목을 확대
※ 현재는 4가지 상태정보(보수중, 전원단절, 동작불량, 교정중)만 제공
- 대기 TMS 관제센터에서 원격으로 사업장에 설치된 측정기기의 상태를 상시 확인할 수 있는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디지털 방식 프로그램 개발
※ 현재는 측정기기와의 연결이 단방향 통신만 가능하여 원격으로 측정기기 상태확인 불가

3. 비정상자료 실시간 검증 및 확인 프로그램 개발

아울러, 측정자료 신뢰성강화를 위해 측정기기의 고장상태 또는 이상상태로 전송된 자료를 자동으로 검색하고, 농도 추이분석 등을 통하여 비정상자료를 실시간으로 검증하여 확인 조치토록 하는 QA(Quality Analysis) 프로그램 개발 사업도 같이 추진한다.
- 배출시설, 오염물질 등의 상호 연관성 분석 및 국내외 유사 구축 시스템 벤치마킹 등을 통하여 비정상 데이터 선별기준 마련 및 프로그램 개발

4. 굴뚝자동측정기기 디지털 통신방식 시범사업 추진

사업의 완벽한 추진을 위하여 표준 디지털 송수신 프로토콜을 적용한 굴뚝자동측정기기 시범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 사업장에서 디지털 측정기기로 전환 및 설치 시 즉시적으로 적용 가능하도록 현행 사업장을 선정하여 6개월간 시범운영 실시
※ 전수조사를 통하여 적합한 사업장 선정하고 디지털측정기기로 전환 후 시범운영

사업이 완료되면 대기오염공정시험방법 등 관련 고시를 개정한 후 2개 통신방식(아날로그, 디지털) 겸용 측정기기는 즉시 디지털 통신방식으로 변경하고, 신규 또는 대체 설치되는 기기는 디지털측정기기를 부착하도록 유도하며, 기존의 아날로그 통신방식 측정기기는 ‘14년까지 연차적으로 디지털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측정기기 상태를 상시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측정기 임의조작에 대한 예방효과가 높을 것으로 판단되며, 국가 대기질 개선에도 기여하는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go.kr

연락처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실 대기관리과
김영종 사무관
02-2110-7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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