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국내 최초 새 주소 지원 LBS앱 선보인다

- 현대엠엔소프트, 유무선 연동 위치기반 서비스 플레이맵 新버전을 통해서 지원

- 내년 1월 1일부터 법정 주소로 사용하게 될 새 도로명 주소 정보를 쉽게 활용

뉴스 제공
현대엠엔소프트
2011-04-12 09:18
서울--(뉴스와이어)--국내 1위 전자지도 및 내비게이션 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주)(www.hyundai-mnsoft.com, 대표 유영수)가 자사의 유 무선 연동 위치기반 서비스인 ‘플레이맵’의 업데이트 버전을 선보이며, 국내 위치기반 어플리케이션 최초로 내년 1월 1일부터 법정주소로 사용하게 될 새 도로명 주소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미 지난 10월부터 내비게이션 업계 최초로 자사 제품인 ‘맵피’와 ‘지니’에 새 도로명 주소를 지원하고 있는 현대엠엔소프트는 이번 플레이맵 업데이트 버전에서 새 도로명 주소를 지도 위에 표시 및 검색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지도 위에 보이는 건물의 주소를 표시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외에도 화면 UI를 전체적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개선하였으며, 친구들과의 목적지나 위치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위치 SMS보내기 기능이 추가되었고 페이스북 계정으로도 로그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대엠엔소프트의 모바일 LBS팀 박양균 팀장은 “새 도로명 주소의 법정 시행이 8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시행하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플레이맵 업그레이드가 새 도로명 주소에 익숙해지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며, 운송, 배달업 종사자들이 현업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를 맞아서 플레이맵이 온 국민의 손 안에서 사용되는 유용한 모바일 지도 어플리케이션으로서 편리하고 재미있는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9년 7월에 처음 선을 보인 ‘플레이맵’은 현대엠엔소프트의 위치기반 서비스 기술과 소셜네트워크의 기능이 결합된 LBSNS(LBS+SNS)이다. 타사의 제품과는 달리 한 번의 지도 다운로드 만으로 모바일 인터넷 이용 없이도 전국단위의 상세 지도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정확한 위치 정보와 212만 여건의 방대한 검색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 사용자는 플레이맵을 통해서 주변의 시설물 정보를 검색하고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체 SNS웹사이트(www.playmap.co.kr)와 연동해서 위치나 장소에 대한 컨텐츠를 작성하고 공유할 수 있다. 출시 이후 지금까지 약 30여 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매월 약 6만건 이상의 포스트가 등록되면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플레이맵 업그레이드 버전은 4월 10일부터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버전 역시 4월 중으로 티스토어 등을 통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http://www.playmap.co.kr

웹사이트: http://www.hyundai-mn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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