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의 귀환, SBS홈페이지·판도라TV·아프리카TV에서 온라인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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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2 11:22
서울--(뉴스와이어)--SBS콘텐츠허브(대표이사 공영화)-판도라TV(대표이사 최형우)-나우콤(대표이사 문용식) 등 3사는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2011 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생중계하는데 합의했다.

위 3사의 합의로, 국내 최대의 피겨 동영상을 확보한 SBS콘텐츠허브와 라이브방송으로 유명한 판도라TV 및 아프리카TV가 만나 질적·양적으로 성장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온라인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2011 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는 지난 밴쿠버올림픽 이후 1년여만에 시즌 첫 공식무대에 서는 피겨퀸 김연아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초 공개되는 김연아의 음악-의상-연기에 대한 기대감 및 아사다 마오와의 불꽃 튀는 재대결에 대한 관심도 무척 높은 상황.

이번 ‘2011 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또한 SBS TV 독점 중계이며, 온라인에서는 SBS홈페이지(www.sbs.co.kr)-판도라TV(www.pandora.tv)-아프리카TV(www.afreeca.com)에서 생중계된다. 특히, SBS홈페이지에서는 생중계뿐 아니라, ‘다시보기’와 ‘주요 경기영상 클리핑’ 및 ‘뉴스 속보’와 ‘취재기자 현장 스케치 및 선수 인터뷰’ 등 피겨팬들을 만족시킬만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마련했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한 경기관람도 가능하도록 ‘2011 ISU’ 어플리케이션(이하, 앱)도 준비됐다. 앱스토어에 이미 출시된 상태이며, 안드로이드마켓에는 출시 준비 중이다. 이로써, TV-인터넷-스마트폰 등 다양한 매체에서 ‘2011 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가 준비됐다.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많은 피겨팬들이 기다리는 김연아의 경기의 생중계를 위해 3사가 합심하여 온라인 서비스를 준비, 여러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 관람이 가능해져 더 많은 이용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등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판도라 TV 최형우 대표는 “전 국민 관심사인 김연아 경기를 생중계하는 것 자체가 판도라TV로서는 큰 자부심이다. 경기 하이라이트, 지난 경기 동영상, 김연아 표정 모음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컨텐츠로 확대 재생산, 판도라TV의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 김진석 이사는 “3사 공동 중계를 통해 보다 많은 매체에서 시청자들이 시청 할 수 있게 했다”며 “각 사마다 특색있는 중계와 서비스를 준비한 만큼 아프리카TV도 김연아의 표정과 섬세한 연기를 보여 줄 수 있도록 수퍼 HD 고화질 서비스를 준비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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