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맑고 안전한 우리 가람 만들기’·‘지류 살리기’ 기본구상 마련
지류살리기 사업의 세부실행계획은 이번에 마련된 기본구상에 따라 금년 6월까지 지자체·지역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될 계획이다.
지역주민의 실생활 및 지역발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지류살리기 사업은 수질오염, 홍수피해, 수생태계 훼손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지류 하천에 대한 4개의 핵심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① (수질개선) 지역주민이 맑고 깨끗한 하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와 농촌지역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 수질개선 대책을 추진한다. 도시지역의 경우 도심하천의 주요 오염원이었던 초기빗물처리를 강화하고, 농촌지역의 경우 주오염원인 가축분뇨 등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② (수생태계 복원) 생태적으로 훼손되고 오염된 지류의 생태적 건강성 회복을 추진하되, 오염이 심한 하천은 수질개선 중심의 복원기법을 우선적으로 적용한다.
③ (홍수예방) 지류에서 연례적으로 발생하는 홍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하천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정비를 시행한다. 아울러, 도시 하천의 건천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가적인 수원확보도 병행 추진한다.
④ (친환경 하천정비) 하천을 지역주민의 친수 및 문화공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지역별 특색과 고유문화를 접목한 친환경 하천정비를 추진하며 하천 내 오염원 철거도 시행한다.
지류 살리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전국 지류 하천이 자연에 가까운 건강한 수생태 환경을 유지하면서 홍수에도 안전하게 되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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