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위원장 최종하)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대구은행이 대구.경북지역민과 꿈과 풍요로움을 함께하자는 결의를 다지고, 독도에 대한 지역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불어넣는데 대구은행 노사가 공동으로 뜻을 모으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3코스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10km는 독도사랑 코스, 5km는 대구.경북사랑 코스, 2km는 노사와 전직원 화합코스로 설정했다. 그 동안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업무 종료 후 팀웍을 위해 꾸준히 단련을 해 온 영업점 및 본부 부서 단체팀들도 단단한 결속력을 과시하는 풍경을 자아냈다.
한편, 이화언 대구은행장을 비롯한 노조위원장, 임원들도 코스별 대회에 함께 참가해 노사가 한마음임을 대내외에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구은행은 지난 2001년 8월 15일 국내은행 최초로 독도사이버지점(BM특허 등록)을 개설한 이후 2005년 5월 20일 현재 가입좌수 157,135좌, 예금은 1,138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이는 독도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의미하는 만큼, 이번 대구은행 노동조합에서 개최하는 “독도사랑 한마음 마라톤대회” 행사는 지역에서 독도 사랑에 대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은행측은 내다보았다. 주최측인 노동조합은 이날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성금 모금 활동을 펼쳐 모아진 기금을 독도수비대에 기탁키로 했다.
행사 진행을 맡은 노동조합 최종하 위원장은 “이번 독도사랑 한마음 행사가 노사 화합의 장으로 꾸며져 큰 의미가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민과 지역경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사 양측 모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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