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두번째 시그니쳐 축구화 ‘CR 머큐리얼 베이퍼 수퍼플라이 III’ 선보여
뿐만 아니라 CR 머큐리얼 베이퍼 슈퍼플라이 III에 사용된 나이키 고유의 적응 형 마찰 시스템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기능 혁신이다. 발 앞부분에 위치한 적응 형 스터드가 그라운드의 상태와 선수가 가하는 압력에 따라 최대 3mm까지 연장 및 수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적응 형 마찰 시스템은 이 축구화를 착용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선수들이 긴박한 상황에서도 득점을 할 수 있는 최상의 마찰력과 반응력을 제공한다.
방향을 고려하여 부착된 스터드의 날은 접지력을 극대화시켜 주고 빠른 방향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한 편, 발가락 부위의 2차적인 마찰력이 중심 보폭에 힘을 더해 준다. 그 결과, 이러한 축구화 설계의 세부적인 부분들이 모든 방향에서의 속도와 민첩성 향상을 돕는다. 또한, 유선형 갑피에 적용된 나이키 플라이와이어(Nike Flywire) 기술은 가벼우면서도 강하고 더욱 역동적인 착화감을 선사한다.
CR 머큐리얼 베이퍼 슈퍼플라이 III는 나이키 풋볼플러스(Nike Football+)를 통해 축구선수들에게 최고의 선수들과 코치들이 제공하는 훈련 정보를 독점적으로 제공한다. 각각의 켤레마다 사용자 고유 번호가 있는데, 이를 통해 비공개 팁들과 마스터 스피드(Master Speed) 훈련 컨텐츠를 열 수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4월 17일(한국시간)에 열린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그의 두 번째 시그니쳐 축구화를 처음 착용하고 동점골을 성공 시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CR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III 제품 소개
완벽한 접지력 (Seamless Traction)
발 앞에 접지력 조정 기술 및 압력 의존형 스터드가 필요한 경우 3mm까지 확장되어 선수들이 속도를 올리거나 낮출 수 있도록 해주며, 불리한 경기장 상황에서도 방향을 빨리 전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나이키 연구소(Nike Research Lab)를 통해 나이키는 선수들이 세계 챔피언십 결승전과 같은 주요 경기에서 자주 미끄러지는 것을 발견했으며(총63 경기 중 845번 미끄러짐, 한 번의 주요 토너먼트에서 약 14번 미끄러짐) 운동화의 성능, 마찰력, 핏에 새롭게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스마트 스터드 (Traction On Demand)
발 끝에 집중된 3중날 구조는 첫 번째 스텝의 접지력을 증가시켜 미끄러짐 방지하고 감속과 방향 전환 속도를 최대화시킨다. 중앙의 접지 부분은 가속 및 순간 동작을 멈추는 기능을 향상시킨다.
플라이와이어 기술 (Flywire Technology)
나이키는 유선형 갑피의 혁신적인 플라이와이어 기술로 초경량성을, 고도의 제어가 필요한 케이블 구조가 발을 더욱 편안하게 고정시킬 수 있는 역동적인 핏으로 완성하였다.
탄소 섬유 밑창 (Carbon-Fiber Chassis)
선수는 머큐리얼 베이퍼 슈퍼플라이 III의 가볍고 유연한 밑창을 통해 지면 및 마찰 요소들과 가까이 있을 수 있다. 발의 윤곽을 따라 디자인되어 착화감과 핏을 향상시키며, 경량의 천공 안창은 비가시적인 쿠셔닝과 축구화의 압력을 감소시킨다.
유선형 갑피 (Streamlined Upper)
더 단순해진 레이어와 테이진(Teijin) 합성 가죽을 혼합한 갑피는 내구성을 유지시키고 모든 경기에서 축구화의 핏, 착화감, 그리고 성능을 향상시킨다.
강화된 구조 (Enhanced Configuration)
선수들을 위한 최고의 핏을 위해 축구화 발 앞의 밀도를 측면으로 확대하고 감속의 안정성을 높였다. 축구화의 앞부분과 뒤 부분을 확실히 분리시켜 각 부분 스터드의 움직임을 최대화하고, 측면 움직임이 보다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고안되었다.
하이라이트 네온 컬러 (Color Schematic)
새로운 CR 머큐리얼 베이퍼 슈퍼플라이III의 놀라운 속도와 맞는 인상적인 네온 형광 색상 조합은 나이키 사파리 프린트의 고전적인 유산과 결합하여 시각적으로 경기장에서 존재감을 높여준다.
웹사이트: http://n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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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4일 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