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업기술센터, ‘재한 외국인 전통 떡 만들기 강좌’ 4.20일 개최
한미친선주간행사 기간 중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떡·한과분야의 조리명인인 최순자씨의 강의로 참여 외국인들이 4색의 사탕떡 만들기를 체험한다.
‘사탕떡’은 꼬리떡이라도 하는 색절편으로 전통적인 절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다양한 색깔로 사탕모양을 만들어 한입에 쏙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떡이다.
강좌는 13:00부터 17:00까지 진행되며 40명씩 5회에 걸쳐 사탕떡 만들기를 체험한다. 참여한 외국인들은 쑥가루, 자색고구마 가루 등을 이용해서 4가지 다양한 색깔의 사탕떡을 만들어보고 시식을 한다.
농업기술센터 이한호 소장은 “재한 외국인들이 전통 떡 만들기를 체험하면서 우리나라의 전통음식 문화를 이해하고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강좌를 개설했다”며 “이 강좌가 우리 전통음식을 외국인들에게 알려 한식 세계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생활교육팀 전화 02-459-8994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agro.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농업기술센터
생활교육팀장 김영문
02-459-8994
이 보도자료는 서울특별시 농업기술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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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9일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