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E과 Xtera Communications, 성공적으로 카리브해 동서 케이블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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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era Communications
2011-04-20 18:20
텍사스 주 달라스--(뉴스와이어)--광섬유 네트워킹 솔루션의 유수 글로벌 공급 업체인 Xtera Communications, Inc와 Cable & Wireless Communications (CWC)의 카리브해 자회사인 LIME은 카리브해 동서 케이블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구축완료 했다.

1,700 km에 달하는 수백만 달러의 해저 케이블은 자메이카, 영국 버진아일랜드 및 도미니카 공화국을 연결한다. 이 초광대역전송시스템은 음성, 데이터 및 진화하는 미디어리치 (Media-rich)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리브해 최고의 도매사업자로서 LIME의 위상을 강화한다.

이 해저 케이블은 또한 LIME이 현재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14개 카리브해 도서의 고객들과 기업들의 부상하는 광대역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며, LIME이 현재 고품질 용량 지원을 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하고 있는 새로운 고정대역 및 이동 데이터 서비스의 공개를 용이하게 한다.

더불어, 이 네트워크는 LIME의 모회사인 CWC의 북미 및 남미의 전송사업자 고객에 대한 서비스 능력을 향상시킨다.

LIME은 이 해저케이블 프로젝트의 기획, 설계, 엔지니어링, 설치, 시운전 및 프로젝트관리를 Xtera에 위임했다. 이 네트워크는 해당 시스템에 걸쳐 120 Gb/s의 용량을 제공하기 위해 Xtera의 NXT 해저라인 터미널장비와 관련 관리장치를 사용하며 궁극적으로는 제공된 기술을 이용하여 720 G/s 전송까지 업그레이드 될 수 있고 미래의 기술로 보다 높은 용량의 전송도 가능하다.

Xtera의 TXT는 고성능 해저라인 터미널로 새로운 구성을 지원하고 기존 시스템의 상당한 용량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이는 기가비트 이더넷과 SONET/SDH와 같은 다양한 트래픽 형태 및 속도로 전송할 수 있다 – 이 경우 기존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해 몇 개의 2.5G인터페이스가 제공된다. TXT는 또한 LIME의 이상적인 기존 케이블 재활용이라는 핵심 요구사항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대역의 케이블로 높은 대역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투자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LIME은 수년간 Xtera Communications와 밀접하게 공조하여, 케이블 연계 프로젝트에 함께하고 Xtera Communications가 보유한 글로벌 프로젝트 관리 경험의 이점을 누릴 수 있었다.”라고 LIME의 최고기술책임자(CTO) Patrick Bradd가 말했다.

“Xtera는 카리브해와 남미에서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다. 이 지역의 고객과 기업을 위한 미디어리치 서비스를 지원하는 인프라스트럭처를 개발하기 위해 LIME과 다시 파트너가 되어 기쁘다.” 라고 Xtera Communications의 CEO Jon Hopper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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