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로봇 로봇청소기, 중국 광주 ‘캔톤페어’ 참가

하남--(뉴스와이어)--마미로봇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중국 광주 캔톤페어에 참가해 상담 건수가 3000여 건에 이를 만큼 세계각국의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마미로봇(대표 장승락, www.mamirobot.co.kr)은 전시회에서 올해 출시한 거미처럼 꼼꼼히 청소하는 로봇청소기 ‘마미로봇 뽀로K7’을 선보였다.

마미로봇 해외영업팀 이수훈 차장은 “마미로봇 뽀로K7은 올해 출시 직후부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문이 쇄도,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올해 안에 해외 매출비중이 국내매출을 넘어서도록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미로봇은 지난 1월초 미국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2011’ 참가에 이어 2월 중순에도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비재박람회에 참가했다. 당시 프랑스, 영국, 아르헨티나 등 30여 국가의 바이어들로부터 주문계약을 성사시켰으며 현재 해당국가들에 제품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미로봇은 2010년 독일 도르트문트에 투자법인을 설립해 현지 소형가전시장에 진입한 단계로 일본과 중국, 독일에도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마미로봇의 주력제품인 마미로봇 뽀로K7은 로봇청소기와 핸디청소기가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동시에 급속충전이 이뤄진다. 로봇청소기는 2시간충전 2시간사용, 핸디청소기는 1시간 40분충전 20여분 사용이 가능하다.
주목되는 점은 로봇청소기가 방과 거실을 청소할 동안 동시에 사용자가 핸디청소기로 창틀과 책상, TV 등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개발한 아이디어 제품이란 것이다.

이외에도 뽀로K7은 물걸레판이 로봇청소기에 내장되어 있어 먼지청소와 더불어 손쉽게 물걸레 청소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1회용 먼지필터사용과 항균소재로 제작되어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클린가전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캔톤페어는 1957년 봄부터 시작해 매년 두차례 열리는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전시회로 109회 캔톤 페어 1기 전시회(4월 15~19일)에는 848m2 규모의 한국관이 운영되고 (주)마미로봇, 동양매직, 휴롬LS 등 13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마미로봇 개요
(주)마미로봇은 최첨단 물걸레 로봇청소기 제조회사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마미로봇 로봇청소기를 출시, 현재까지 온/오프라인 부동의 1위로 자리매김하 있는 개인서비스용 로봇전문기업이다. 2011년 현재 해외 5개국(미국, 일본, 유럽, 중국, 홍콩)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한류의 최일선에서 한국제품의 해외 보급에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가정용 청소로봇을 기반으로 미용실청소로봇, 호텔 및 병원용 청소로봇 등 다양한 전문서비스용 로봇을 개발,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mirobot.co.kr

연락처

마미로봇
양대성 대리
031-793-8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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