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미지진흥원 칼럼-세기의 사랑? 이지아의 매력

서울--(뉴스와이어)--서태지 이지아 사태로 인터넷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물론 유명 연예인의 결혼공개로 이슈가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 이면에는 남녀 간의 애틋한 사랑이 있다. 벌써 많은 여성들은 어떻게 이지아씨가 당대 최고 스타인 두 남성의 사랑을 모두 얻었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

신체적, 외모적, 성격적으로 분석해본다면 이지아씨의 이미지는 Creative Persona이다. 그녀는 음악, 패션디자인, 웹디자인 등 다양한 예술방면에 취미를 가진 것으로 현재까지 알려지고 있다. 이런 Creative Persona를 가지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요정과 같이 어려보이는 인상을 가지며 팔과 다리의 뼈가 가늘며 입술은 하트모양이나 부드러운 형태를 띤다. 눈은 크고 넓게 오픈되어있으며 꿈꾸는 듯한 인상을 가진다. 일반인에 비해 감성적이고 몽상가적인 기질을 가진 경우가 많다. 즉 타인과의 교류보다는 은둔하며 내면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창조활동에 적합한 사람들이 많다. 유명 패션디자이너들이 자신의 나이보다 5-10년은 어려 보인다는 점을 떠올리면 쉽게 이러한 사람들의 이미지를 이해할 수 있다.

심리학적 측면에서 본다면 융은 남자들이 나이가 듦에 따라 4단계의 아니마를 가진다고 해석했다. 처음에는 어머니를 닮은 여성인 이브, 두 번째는 마린린먼로와 같이 섹시한 여성인 헬레네, 세 번째인 순수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여성인 마리아, 네 번째는 철학과 예술, 삶의 의미를 논할 수 있는 소피아이다. 여기서 아니마(anima)란 남자의 심혼 안에서 감정기능을 담당하며 아니마와 연결되지 않은 남성은 정서적으로 둔해지고 생기를 잃는다고 한다. 이러한 증상은 우울증, 영혼의 상실(loss of soul)이라 부른다. 반대로 사랑은 현실에 있는 다른 여자에게서 자신의 아니마 anima를 발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즉 이지아씨에게 투영되었던 이미지는 가장 높은 4단계 아니마인 소피아일 확률이 높다. 소피아는 지혜를 의미한다. 단테가 사랑했던 “베아트리체”나 학예의 여신 “뮤즈”처럼 예술가에겐 영감을 주고 남성의 가슴속에서 철학적인 주제나 삶의 의미를 찾고 싶어 하는 욕구로 나타난다. 대부분 예술가들은 삶에서 4단계 아니마인 소피아와 뮤즈를 찾는다. 유명한 미술가들이 자신의 예술적 영감과 사랑을 위해 아름다운 여인에 대한 많은 작품을 그렸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쉽다. 마침내 이를 찾은 남성의 마음은 열정적으로 된다. 그의 사랑은 영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덧붙여 한국이미지진흥원 이미지컨설턴트 이원진 원장은 “영국의 윈저 공이 사랑을 위해 왕위를 버린 것처럼 사랑은 많은 것을 잃게 한다. 하지만 융이 말했듯 진정한 치유는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다. 그 여정이 이혼이든 사랑이든 개인에게 감당하기 힘든 일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마음속에 깊은 곳에서 일고 있는 거대한 바다의 흐름에 따르고 고통을 인내하는 것이 어쩌면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한 여정에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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