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한국대학생들, 벤처해라
흔히들 인생을 살아가면 세번의 기회가 온다고 했는가? 닷컴 신화와 벤처붐이 끝나지 10년만에 다시 제2의 물결이 한반도를 공습했다. PC중심 정보화사회가 모바일(Mobile) 중심 정보화 사회로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벤처에 성공하여 모바일에서 거대한 영향력을 가지게 된다면 당신이 엄청난 부자가 된다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한국사회에서 벤처란 여전히 위험하고 성공할 확률이 낮은 것으로 인식되며 사회적으로도 창업하는 젊은이들은 인정 받지 못하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그렇지만 속속들이 창업으로 백만장자 대열에 들어서는 청년들은 늘어나고 있음을 예감한다.
온라인쇼핑몰이 그랬고 여러 청년사업가들이 참신한 아이템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들은 초창기 다른 친구들이 대기업이나 자리를 잡아갈때 집구석에서 컴퓨터만 붙잡고 있는 폐인으로 가족들의 멸시와 사회적인 천대를 받았을지 모른다.
하지만 비젼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도전해야한다. 프랑스어로 용기란 머리와 가슴 둘 다를 의미한다. 당신이 지성으로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면 리스크를 감안하고 주변의 저항과 멸시를 이기며 용감히 도전할 가슴을 가져야 한다.
비젼이 있다면 도전하라. 열정으로 가슴이 벅찬 아이템이 있다면 뛰어들어라. 지금 뛰어들지 않으면 기회의 문은 닫힌다. 3-4년후 이미 모바일에서 성공한 회사들은 많은 자본을 형성하고 있을것이다.
“새 술은 새 포대로! 글로벌 마인드로 갈아타라”
외부인의 시간으로 본 한국 IT는 참으로 로마와는 동떨어진 시골이 아닐수 없다. 스마트폰 도입은 몇년동안 늦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액티브X가 돌아가는 인터넷익스플러로가 아니면 제대로 인터넷을 할 수도 없다.
과연 그러한 것을 기준으로 커리큐럼을 배워온 대학생들이 모바일 시대에 발빠르게 적응하고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는 리더로 성장할수 있을까? 천만의 말씀이다. 한국IT가 우물안 개구리적 생각을 버리지 않는다면 글로벌 IT기업을 절대 나올 수 없다. 아마 대기업 하청과 공공수주에 연연하며 제살깍는 단가경쟁과 야근으로 그들은 점점 시들어가고 말것이다.
아이폰에서 쇼셜커머스와 쇼셜서비스 기능을 가진 앱을 개발하고 싶다면 루비온레일즈(rubyonrails)와 오브젝티브c(objective-c)를 공부해 볼 것을 권한다. 당신이 정말 재능이 있다면 어쩌면 제2의 트위터, 페이스북이 한국에서 나올지도 모른다.
즉 수천명을 먹여살릴 천재는 바로 당신이 되는 것이다. 실패하더라도 큰 상심을 하진 마라. 모바일 중심 사회 이후 다가올 제3의 물결을 알아챌 수 있는 선견지명을 가지게 될 것이다.
글:한국이미지진흥원 이미지컨설턴트 이원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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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0일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