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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2005-05-30 10:53
서울--(뉴스와이어)--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게임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대학 게임동아리를 대상으로 ‘게임콘텐츠평가단’ 모집에 나선다.

문화콘텐츠진흥원 CT전략센터는 27일 국내게임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해 ‘2005년 게임 품질평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크게 △대학 게임동아리 지원을 통한 게임전문 테스터 양성 △게임성 평가서비스 △게임콘텐츠 품질향상 서비스로 구성된다.

올해 사업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평가 서비스에 참여할 테스터를 확보하기 위해 전국 대학의 게임동아리 지원에 나선다는 점. 먼저 평가단에 참가할 대학 게임동아리를 20개 선발하고, 분기별로 동아리 운영비 지원액 30만원씩을 지급할 예정이다.

게임콘텐츠 평가단에 참가할 수 있는 동아리는 평가를 수행할 인력 7명 이상을 보유해야 하고, 지도교수가 있는 정식 동아리여야 한다. 참가하기를 원하는 동아리는 오는 6월 17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진흥원은 게임콘텐츠평가단을 활용해 국내에서 개발된 게임의 △시장성 △몰입도 △게임성 등을 평가해주는 ‘게임성 평가 서비스’를 시행한다. 전문평가단은 게임 후 게임진단 설문지를 작성하고, 평가자리뷰와 버그 등 오류사항을 적은 평가결과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한편 국산 게임콘텐츠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품질향상을 위해 ‘게임콘텐츠품질향상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PC 및 온라인게임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내년 3월까지 모두 20회 실시되며 게임의 △환경 △진행 △네트워크 분야를 평가전문회사가 정량적으로 평가해 그 결과를 의뢰 기업에게 통보해줄 예정이다.

진흥원 CT개발팀의 김기훈 팀장은 “이번 사업에 전국의 대학 게임동아리가 다수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국산 게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전문테스터를 다수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은 평가활동이 수행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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