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보건협회 최병수 회장, “근로자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최우선”
故 최영태 초대회장과 조규상, 이승한, 윤임중 회장에 이어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그동안 성장위주의 양적 발전에 중심을 두었지만 이제부터는 산업보건의 전문성을 높이는 등 질적 발전에 주력할 시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제조업 비중이 감소하고 서비스업 비중이 증가되는 등 산업구조 및 노동시장이 급변하고 있고 안전보건 의식도 크게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근로자의 특성에 맞춘 산업보건 사업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최 회장은 협회의 전략사업 강화, 사업 효율성 제고, 전문인재 육성을 통한 역동적인 조직 구축으로 신뢰받는 산업보건전문기관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보건학 박사로서 산업보건전문가이기도 한 최 회장은 80년대 초반부터 협회와 인연을 맺고 그동안 대한산업보건협회를 최고의 산업보건전문기관으로 성장시키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그는 “모든 사업장에서 산업보건관리가 정착돼 모든 근로자들이 쾌적한 작업환경 속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협회가 앞장서겠다.”며 “비전 2010을 통해 협회가 전문성과 봉사정신을 두루 갖춘 최고의 산업보건 서비스 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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