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패스원, 2011 국가직 공무원 시험 합격선 작년 대비 5~8점 오를 것으로 예상

뉴스 제공
KG패스원
2011-04-25 18:53
서울--(뉴스와이어)--지난 4월 9일에 치러진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 93.3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이제 수험생들은 6월 23일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에 성인 취업 전문 교육 회사 웅진패스원(대표 : 서영택)에서는 지난 4월 9일~16일까지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을 치른 약 6천 여명을 대상으로 채점 · 성적 분석 솔루션을 통한 9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의 예상 합격점 및 출제 경향, 서울시 및 지방직 공무원 시험 대비 방법을 알아보았다.

채점·성적 분석 솔루션이란 채점 성적의 답안을 입력하면 점수 뿐만 아니라 본인의 위치, 과목별, 영역별 취약 영역,타 수험생들과의 점수 비교, 지방직 모의지원 서비스 뿐 아니라 이전 3개년 채점 서비스 기준으로 합격 석차율을 제시하는 공무원 시험 유일의 채점·성적 분석 서비스를 일컫는다.

2011년 국가직 공무원 시험의 채점·성적분석 솔루션을 이용한 6,000여명의 수험생 중 이번 서울시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수험생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행정직렬은 평균 66.7점이었으며 상위 10%의 경우 평균 88.1점이 이에 해당하였다. 세무직렬은 전체평균 68.1점으로 평균 87.5점이 상위 10%의 수치를 보였다.

2009년, 2010년 실제 국가직 공무원 시험 합격선과 웅진패스원 채점·성적분석 솔루션을 비교 하였을 시, 2009년의 행정직의 실제 합격선은 87.5점으로 이는 채점·성적분석 솔루션 상위 13 %에 해당하는 기준이었다.

2010년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실제 국가직 시험 합격선은 80.5점으로 채점·성적분석 솔루션 기준으로 상위 8%의 수치를 보였다. 이에 따라 2011년 채점·성적 분석 솔루션 상위 7~13%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의 예상 점수는 85~88점으로 이는 2010년 기준으로 약 5~8점 상승된 수치이다.

세무직의 경우 2009년의 실제 합격선은 83점, 2010년 77.5점으로 채점·성적분석 솔루션 각 상위 14%, 12%에 해당하였다. 이에 따른 2011년도 예상 합격점은 84~86점으로 예년에 비해 7~9점 가량 큰 폭으로 상승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2011년 행정직렬(일반)의 평균은 2010년과 비교하여 8점이 상승된 65점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세무직은 약 10점이 상승된 67점을 보이고 있다.

행정직렬의 과목별 평균을 살펴보았을 때, 전 과목별의 총점은 2010년 대비 모두 상승한 상태이며 그 중, 평균이 가장 소폭으로 상승한 과목은 영어로 2010년 56.8점에 비하여 1.9점 상승한 58.6점을 기록했다.

계속해서 서울시를 제외한 지방직 9급 공무원 시험이 5월 14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2011년도 지방직 9급 공무원시험의 경쟁률은 전년보다 다소 낮아진 상황이지만, 국가직 공무원 기출 문제 분석을 통해 자신의 취약 영역을 파악하고 정답율이 낮았던 문항들을 중심으로 부족한 부분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학습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웅진패스원은 서울시·지방직 공무원 시험을 대비로 한 학원, 동영상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더불어, 5월 14일 통합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 있어서도 채점·성적분석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portal.passone.net

연락처

웅진패스원 수험사업본부 공무원사업부
사업기획팀 이승희
02-821-156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