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제식품전 국제관에 프랑스 돈육관 개설

2011-04-26 13:29
서울--(뉴스와이어)--프랑스농식품진흥공사(SOPEXA), 프랑스돈육협회(INAPORC, Interprofession Nationale Porcine), 프랑스농수축산사무국(FranceAgriMer)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식품전에서 프랑스 돈육관을 오픈했다.

이 날 서울 국제식품전에는 국제식품업계의 흐름을 볼 수 있는 국내 최고, 최대의 식품산업 전문전시회답게 수 많은 업계 종사자들 및 관계자들이 방문해 프랑스 돈육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서울 국제식품전 국제관 ‘프랑스 돈육관’에서는 프랑스산 삼겹살 구이 시연과 함께 국내에 수입되는 프랑스산 돼지고기를 이용해 만든 요리들을 소개하고 돼지고기의 여러 부위를 시식하는 시간이 진행되었다. 또한, 프랑스 돼지고기 수출 업체와 한국 수입업체간의 비즈니스 미팅 자리가 현장에서 진행되어 주목을 끌었다.

프랑스산 돼지고기는 최상의 고기 품질과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산지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의 생산 정보를 투명하게 관리하는 생산 이력 추적 시스템 ‘트라싸빌리떼(Traçabilité)’를 비롯하여 동물성 사료 사용 금지, 당국의 철저한 위생관리 감독 등 가축의 사육단계부터 도축까지의 전 과정에 엄격한 규칙을 정하여 준수하고 있다.

한편, 서울 국제식품전은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문의는 02-3460-7266으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opex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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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농식품 진흥공사 SOPE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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