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 인삼병 방제용 친환경 미생물제 ‘蔘육오(365®)’ 출시회 개최

- 미생물제를 이용한 친환경 인삼재배 급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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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코스닥 018620
2011-04-27 09:00
화성--(뉴스와이어)--우진비앤지는 2011년 4월 26일(화) 11시 풍기인삼시험장(장소 : 경북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 657) 에서 인삼 재배농가와 유관기관 관계관을 모시고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풍기인삼시험장(장장 권태룡)과 공동 개발한 인삼병 방제용 친환경 농자재 미생물제 蔘육오(365®)의 제품 출시회를 마련하여 개발 경과 및 제품 설명회를 가졌다. (농진청 유기농자재 작물병해관리용 자재 11-유기-4-173)

공동 개발로 만들어진 蔘육오(365®)는 풍기인삼시험장에서 수년간의 연구를 거쳐 분리한 2개의 균주(Bacillus subtilis, Burkholderia cepacia)를 미생물 제조 전문업체인 우진비앤지의 미생물 배양 및 농자재 개발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병해관리용 자재로서 5~8월에 가장 발병률이 높은 점무늬병 예방 및 방제에 탁월한 효력을 가졌다. 蔘육오(365®)는 인삼의 질병발생 및 품질 개선으로 농가 경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해외로 수출하는 인삼제품에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여 수출량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삼 시험장의 자체 테스트 및 포장시험 결과, 蔘육오(365®)는 인삼 근부병에 대하여 약 60%의 방제효과가 있었고, 인삼 점무늬병에 대해서는 약 84%의 방제효과가 인정되었다. 특히, 점무늬병에 대한 방제효과는 화학약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매우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풍기인삼시험장 정원관 연구관에 따르면 “蔘육오(365®)는 저렴하고 안정적인 친환경 농자재로 인삼농가의 무농약 친환경재배의 원동력이 되어 인삼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개발된 병해방제용 미생물제인 蔘육오(365®)는 시험장의 컨설팅 재배농장을 중심으로 보급을 시작하며, 이달 30일부터는 풍기인삼조합에서 친환경 인삼농가 공급 및 명품인삼생산을 위한 사업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진비앤지 개요
우진비앤지는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들과의 기술제휴로의 세계적인 정보 Network를 구성하여 국내 및 국제 무대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 받고 있는 생명공학전문기업이다. 우진비앤지는 21세기를 선도해 나갈 BT 산업의 핵심기반인 발효공학 분야에서 수 년간 쌓아온 기술력으로 원료 의약품, 건강 기능 식품 등 신소재 개발, 환경 개선제 및 미생물 농약 원료 등을 개발하여 여러 산업 분야에 접목 시켜가고 있다. 우진비앤지의 기술력은 아시아 뿐 아니라 중동, 중남미, 및 아프리카 등지까지 인정을 받고 있으며, 세계 각국으로 넓혀가고 있다. Global 초 일류 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우진비앤지는 인류의 건강한 삶과 깨끗한 환경의 욕구에 충족하기 위해 끊임 없이 연구와 개발에 정진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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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woogeneb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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