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 성주군청과 MOU 체결

- 우진비앤지(주), 성주군청과 성주참외 맞춤혐 액비·미생물 개발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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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코스닥 018620
2013-08-28 10:51
서울--(뉴스와이어)--우진B&G(주)(대표 민운기)와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 8월 27일 성주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련인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참외 맞춤형 액비·미생물’ 개발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우리나라 참외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성주참외 생산지에서 미생물과 친환경소재를 이용해 성주참외를 세계적인 명품브랜드로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특히 그동안 성주참외 재배농가의 애로사항이었던 토양선충, 흰가루병, 당도, 착색 등을 해결하여 성주참외의 지속적인 명성화로 농가에 직·간접적으로 3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기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이번 협약식 및 성주참외 맞춤형 액비,미생물 개발을 계기로 참외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농가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의 참외생산으로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성주맞춤형 액비,미생물 개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진B&G(주)의 민운기 대표는 “그동안 토사랑을 통해 축적하여온 친환경농자재개발 경험과 미생물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주참외 맞춤형 액비, 미생물을 개발해 세계적인 품질의 참외 생산에 기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우진비앤지(주)의 “성주참외 맞춤형 액비,미생물 개발계획” 발표에 이어서 성주군 관계자는 향후 참외의 선충 및 흰가루병 예방, 착색증진 및 당도향상 등 품질향상을 위해 2013년 시범농가 참여작목반 및 참외관련 실무진을 중심으로 성주참외 맞춤형 전용액비 개발 추진단을 구성하여 성주참외 전용 고급미생물 액비개발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우진비앤지 개요
우진비앤지는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들과의 기술제휴로의 세계적인 정보 Network를 구성하여 국내 및 국제 무대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 받고 있는 생명공학전문기업이다. 우진비앤지는 21세기를 선도해 나갈 BT 산업의 핵심기반인 발효공학 분야에서 수 년간 쌓아온 기술력으로 원료 의약품, 건강 기능 식품 등 신소재 개발, 환경 개선제 및 미생물 농약 원료 등을 개발하여 여러 산업 분야에 접목 시켜가고 있다. 우진비앤지의 기술력은 아시아 뿐 아니라 중동, 중남미, 및 아프리카 등지까지 인정을 받고 있으며, 세계 각국으로 넓혀가고 있다. Global 초 일류 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우진비앤지는 인류의 건강한 삶과 깨끗한 환경의 욕구에 충족하기 위해 끊임 없이 연구와 개발에 정진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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