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 농업용 미생물(친환경농자재) 국내 기술이전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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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13:26
서울--(뉴스와이어)--우진비앤지(대표 민운기)는 5월15일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과 농업용 미생물 기술 및 특허이전 협약을 체결하였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에서 개발한 농업용 미생물은 시설재배 온실부터 골프장까지 농약대신 병해충을 방제할 수 있는 미생물이다.

바실러스 GM-B6은 생육촉진 호르몬을 분비해 상추의 생육을 높이며 토마토의 수량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한강수계의 환경보호를 위해 골프장의 화학농약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 방제를 위해 개발한 바실러스 발리스모르티스균은 골프장 골칫거리인 갈색잎마름병(라지패취)과 동전마름병(달라스팟)에 방제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사랑 등 친환경농자재를 공급하는 생명공학, 생물산업 전문기업인 우진비앤지에서는 이를 농약대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농자재로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 임재욱 원장은 “기술이전 협약을 통해 농가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농자재를 조기에 보급하도록 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화학농약의 사용을 줄이는 데 주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민운기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기술원의 연구개발 기술을 상용화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연구결과를 기업에 이전하여 믿을 수 있는 친환경농자재 보급에 앞장설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우진비앤지 개요
우진비앤지는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들과의 기술제휴로의 세계적인 정보 Network를 구성하여 국내 및 국제 무대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 받고 있는 생명공학전문기업이다. 우진비앤지는 21세기를 선도해 나갈 BT 산업의 핵심기반인 발효공학 분야에서 수 년간 쌓아온 기술력으로 원료 의약품, 건강 기능 식품 등 신소재 개발, 환경 개선제 및 미생물 농약 원료 등을 개발하여 여러 산업 분야에 접목 시켜가고 있다. 우진비앤지의 기술력은 아시아 뿐 아니라 중동, 중남미, 및 아프리카 등지까지 인정을 받고 있으며, 세계 각국으로 넓혀가고 있다. Global 초 일류 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우진비앤지는 인류의 건강한 삶과 깨끗한 환경의 욕구에 충족하기 위해 끊임 없이 연구와 개발에 정진을 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woogeneb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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