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bardier, 3대의 추가 CRJ900 NextGen 제트기를 우루과이 Pluna에 판매

토론토 온타리오--(뉴스와이어)--Bombardier Aerospace는 Pluna Lineas Aereas Uruguayas S.A.가 3대의 CRJ900 NextGen 중단거리 제트여객기에 대한 추가 주문을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 항공사는 보유 비행기 중 유일한 항공기 유형인 CRJ900 NextGen 항공기를 현재 10대 운항 중이다.

CRJ900 NextGen 항공기에 대한 표시가격을 기반으로, 이번 확정주문은 약 US$1억2천 9백만불의 규모이다.

1936년에 설립되어 카라스코(Carrasco)에 본사를 두고 있는 Pluna는 우루과이 최대의 항공사로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에 운항 중이다. 이 항공사의 메인 허브는 몬테비디오 근방의 Carrasco International Airport에 위치하고 있다.

Pluna의 CEO인 Matias Campiani는 “Bombardier CRJ900 NextGen 항공기로 운항 빈도수를 늘리고 신규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 항공기는 저렴한 운영 비용, 뛰어난 승객의 안락감과 입증된 높은 신뢰성의 조합을 제공한다.”

Bombardier Commercial Aircraft의 사장인 Gary R. Scott은 “이번 Pluna로부터의 CRJ NextGen 항공기 주문으로 남아메리카에서의 Bombardier의 입지가 계속 강화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업계 선두의 CRJ 중단거리 제트기로 Pluna를 비롯한 전 세계 항공사의 니즈를 계속 충족시키게 되리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번 주문으로 CRJ900 및 CRJ900 NextGen 항공기에 대한 확정 주문은 2011년 1월 31일 현재 납품된 244대를 포함하여 총 265대의 항공기로 증가하였다. 이번 주문으로 전체 1,708대의 CRJ 시리즈 항공기를 주문 받아서, 2011년 1월 31일 현재 1,628대를 납품했다.

1992년 11월에 여객기 승객에게 처음 소개된 이래, Bombardier의 CRJ 제트여객기는 역사상 베스트 셀러 중단거리 항공기 프로그램으로 성장하였다. CRJ 제트여객기 계열에는 최초 50석 CRJ100/200, 70석 CRJ700, 75석 CRJ705, 88석 CRJ900 그리고 새로운 100석 CRJ1000 항공기가 포함된다. 현재 생산되는 70석, 88석, 100석 규모의 항공기는 모두 ‘NextGen’ 모델이다. 세계적으로, CRJ 시리즈 항공기는 60개 이상의 항공사에서 운항 중이며 28백만 이상의 비행시간과 23백만 이상의 이륙과 착륙 주기회수를 기록했다. 항공사의 운항에 추가하여, 30 명 이상의 고객들이 CRJ 시리즈 항공기의 기업 개조용 항공기를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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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항공기와 비즈니스용 제트기에서 철도 장비, 관련 시스템과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혁신적 교통 솔루션을 만들어내는 세계적인 기업 Bombardier Inc. 는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2011년 1월 31일자로 마감된 회계연도에 대한 매출액은 $177억불이었고, 동사의 주식은 토론토 증시(BBD)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다. Bombardier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세계 및 북미 지수의 구성 주식에 포함되어 있다. 관련 뉴스 및 추가 정보는 www.bombardier.com에서 확인하거나 트위터 @BombardierInc 를 팔로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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