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센터, 어린이날 맞아 기념품 증정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영원) 천연기념물센터는 제89회 어린이날을 맞아 센터 내 전시관입구에서, 관람하는 어린이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에 위치한 천연기념물센터는, 살아있는 천연기념물인 황쏘가리 및 어름치를 포함해 1억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진품 공룡 발자국, 공룡알둥지와 표본박제 등 총 200여 점의 천연기념물이 전시되어 있고, 야외에는 독도식물과 우리나라 고유 식물 학습장이 있어 대전 및 인근 지역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관람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아울러 전문해설사와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어린이 자연유산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라나는 세대에게 자연을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싱그런 5월, 이날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캐릭터 인형들이 풍선과 기념품을 제공하고, 어울려 놀며 꿈과 희망을 가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람시간 : 09 : 30 ~ 17 : 30

웹사이트: http://www.nrich.go.kr

연락처

국립문화재연구소 자연문화재연구실
042-610-761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