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음파진동칫솔 ‘포켓돌츠’ 및 콤팩트 전기면도기 2종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파우치 안에 쏙 들어가는 감각적인 진동칫솔과 콤팩트한 사이즈의 전기면도기가 출시됐다.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세련된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한 음파진동칫솔 ‘포켓돌츠’(EW-DS11)’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부드럽고 깨끗하게 면도가 가능한 전기면도기(ES-RC50, ES-RC30)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 음파진동칫솔 ‘포켓돌츠’는 마스카라 모양의 디자인에 5가지 컬러(블랙, 레드, 오렌지, 핑크, 실버)로 구성해 세련미를 더했다. 칫솔 캡이 있어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파우치나 주머니 속에 넣을 수 있어 휴대성이 용이해졌다. 길이는 16cm, 두께 2cm로 컴팩트하고 슬림한 스타일이다.

‘포켓돌츠’는 디자인 못지 않게 기능적인 면에서도 우수하다. 브러쉬 헤드가 분당 16,000회로 진동해 미세 공기방울을 만들어 청결하게 치아를 관리해주며, 치아와 잇몸에 주는 자극도 줄여준다. 동양인의 치아배열에 꼭 맞는 크기의 더블엣지 칫솔모는 일반 칫솔보다 깨끗한 치아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기존 진동칫솔 대비 약 1/10 수준의 저소음(55dB)으로 주위에서 소음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 건전지 하나(AAA 사이즈)로 약 3개월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파나소닉 음파진동칫솔 ‘포켓돌츠’는 2010년 일본 닛케이 신문의 히트상품에 뽑힐 정도로 큰 인기를 끌은 바 있다. 가격은 39,800원(본체+브러쉬)이며, 교체형 브러쉬 1세트(2개) 가격은 7,900원이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남성들의 필수 아이템인 전기면도기 2종도 함께 출시했다.

파나소닉의 전기면도기 ‘ES-RC50’은 콤팩트한 사이즈(가로 11.4cm, 세로 6.1cm, 두께 3.0cm)에 초경량(140g) 무게가 특징이다. 최적의 절삭력을 이끌어내는 30도 각도의 2중 면도날이 피부에 밀착해 수염 잔뿌리까지 부드럽고 깔끔하게 제거해준다. 방수성능을 갖춰 샤워를 하면서 면도도 가능하며, 비누 거품을 이용해 물 세척을 할 수 있어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충전 거치대를 통해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으며, 면도기 하단과 충전 거치대 하단에 표시등으로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ES-RC30’ 전기면도기는 1중 면도날과 방수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충전 거치대를 통해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가격은 ‘ES-RC50’이 59,800원, ‘ES-RC30’은 49,800원이다. 제품 구입문의는 02-533-8452로 하면 된다.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팀 마츠다 부장은 “칫솔의 휴대성과 디자인 측면을 강화해 달라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포켓돌츠가 탄생되었다”고 출시 배경을 말하며, “포켓돌츠는 2010년 일본에서 400만대 이상 판매되며 대히트를 친 모델로써 공급 부족으로 인해 국내 출시가 1년 이상 지연되었던 인기제품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포켓돌츠가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Panason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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