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 ‘월드 IT쇼(WIS)’ 참가

2011-05-04 09:43
서울--(뉴스와이어)--M2M (Machine-to-machine, 사물지능통신) 전문기업인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 (한국법인 대표 윤종갑, www.Telit.com, 이하 텔릿)가 오는 5월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11 (World IT Show, WIS)’ 에 참가한다.

‘Get IT Smart’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 텔릿은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르는 M2M 활성화의 원동력이 될 다양한 통신 모듈을 출품한다. GSM/GPRS, EDGE, UMTS/WEDGE/HSDPA 및 CDMA/EVDO 등 다양한 무선통신 기술과 WIFI/ZIGBEE등 근거리 RF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모듈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모든 WCDMA주파수 대역을 지원해 3G 네트워크가 통용되는 곳이면 어디에서든지 사용 가능한 소비 가전 애플리케이션용 HSPA+ 모듈인 HE910을 비롯해, BGA 폼팩터에 GPS수신기가 탑재되어 스마트 계측 분야 및 헬스케어 단말, 감시 카메라, 추적 애플리케이션이 주 적용 분야인 HSPA 모듈 HE863을 전시한다.

또한 방문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자사의 모듈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는 고객사의 응용 제품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부스 방문객들은 법무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성범죄자의 위치추적 장치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 군의 애플리케이션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텔릿의 한국법인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로서 영업 및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 심천과 상해 및 대만 타이페이, 인도 뉴델리에 영업 및 기술지원 사무소를 두고 아시아 시장 점유율을 크게 높여가고 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아태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하는 등 고객 접점을 다각화해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텔릿의 윤종갑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사물지능통신 기술이 접목된 솔루션 및 활용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한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여 고객을 직접 만나 수요를 정확히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 공략을 위한 데이터 통신 모듈을 시장에 출시하여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갈 것이다”라고 의의를 밝혔다.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스 개요
텔릿 (Telit)은 세계적인 모바일 통신전문 회사이다. 2006년 한국시장에 진출한 Telit Wireless Solutions Co. Ltd.는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 있는 Telit Communications plc. (런던주식시장 AIM: TCM)의 자회사로서 2006년 6월 ㈜벨웨이브에서 분사한 CDMA 모듈 사업부문을 텔릿 그룹에서 인수하면서 새롭게 출범한 한국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tel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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