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뱀부 앱’ 한글사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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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2011-05-04 09:58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이사 서석건, www.wacomkorea.com)은 와콤 태블릿 뱀부 고객들을 위해 태블릿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이나 드로잉, 스케칭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하는 ‘뱀부 앱(Bamboo Apps, www.bamboo-apps.com/kr)’ 한글 사이트를 오픈 했다고 3일 밝혔다.

뱀부 앱은 와콤 태블릿 뱀부 사용자들을 위해 와콤이 개발한 독자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세계 뱀부 태블릿 사용자 누구나 온라인에서 무료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아이폰이나 패드에서 게임 앱을 즐기는 것처럼 이제 데스크톱 PC나 노트북에서도 와콤의 보급형 태블릿인 뱀부 시리즈를 활용해 다양한 종류의 게임과 드로잉, 스케칭을 할 수 있게 됐다.

뱀부 앱 한글 사이트에는 이미지 편집 및 페인팅 앱 ‘스모페인팅’, 뱀부 펜으로 무엇이든 자르고 베는 게임 ‘커터’, 손가락 터치를 이용해 블록을 이리저리 옮기는 게임 ‘블록트’, 초상화를 그릴 수 있는 앱 ‘몽마르뜨’ 등 약 25가지 이상의 드로잉 및 게임 앱이 게시되어있다. 특히, 간단한 드로잉을 하고 이를 트위터에 공유할 수 있는 ‘드로트위트’ 앱과 같이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통해 앱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을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도 있다.

뱀부 앱을 즐기기 위해서는 뱀부 앱 한글 사이트에서 뱀부 독(Dock) 플랫폼을 다운로드 받은 뒤 앱을 이용할 수 있고, 각각의 앱을 클릭하면 간단한 설명과 스크린샷을 통해 해당 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각각의 앱에 대한 다른 사람의 평가를 읽어볼 수도 있으며, 자신의 의견을 입력할 수도 있다.

한편, 와콤은 오는 5월 말까지 뱀부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마우스나 구형 태블릿 등을 반납하면 문화상품권을 지원하는 ‘체인지 업(Change up)’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기존 마우스 사용자들이 뱀부 태블릿으로 입력장치를 전환하는 데 있어서 최대 5만원권 문화상품권으로 지원하는 이번 이벤트는 특히 어린이날과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선물로 뱀부 태블릿을 구매하기에 좋은 기회다.

와콤 뱀부 시리즈 ‘체인지 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와콤 홈페이지(www.wacomkorea.co.kr)을 참조하면 되고, 본 프로모션을 주관하는 사무국(02-761-6971)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와콤 성상희 차장은 “보급형 태블릿 뱀부 제품 사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전용 게임 및 드로잉 앱을 한국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태블릿으로 그림이나 손글씨를 쓰는 것만이 아닌, 게임을 즐기고, 이를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경험은 와콤 제품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으로 많은 한국 고객들이 뱀부 앱 한글사이트를 이용하고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와콤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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