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사랑의 점심 나누기’ 봉사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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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2011-05-06 10:45
서울--(뉴스와이어)--어른에 대한 공경심이 줄어들고 있는 요즈음 건설업계가 ‘어르신 공경’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송용찬)은 6일 오전 11시 서울 강동구 고덕동 서울시립양로원(원장 목영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사랑의 점심 나누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는 최삼규 회장과 송용찬 이사장, 김흥수 건설산업연구원장을 비롯하여 대한건설협회의 최윤호 전무, 건설공제조합 이재진 상임감사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카네이션 달아 주기’ 행사 이후 식당으로 이동해 양로원 어르신들을 위해 급식을 나눠주는 ‘사랑의 점심 나누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며 건설인들의 어르신 공경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최삼규 회장은 “최근 우리 사회의 물질 만능 풍조로 어른에 대한 공경심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며 “건설업계도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세상의 관심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을 외면할 수 없어 5월 어버이날 을 맞아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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