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SAT 시험도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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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토인비
2011-05-06 13:04
서울--(뉴스와이어)--많은 학생들이 이런 경험이 있다. 처음으로 sat 모의고사를 쳐보면 대강 점수가 나온다. 예를 들자면 reading 에서 600점 넘게 나왔다. 처음 점수가 이정도이니까 점수가 더 나아질거라는 기대아래 더 열심히 공부합니다. 그런데 계속 모의 고사를 쳐보면 그렇게 점수는 안 늘고 오히려 떨어지는 경우가 더 많다. 특히 리딩에서 이런 경우가 많이 보인다.

점수는 생각보다 안 오르고 결국 좌절감만 쌓이고. 분명 더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점수가 떨어지는지 이유도 모른체 그냥 시간은 흐르고 몇 달 후면 실제 시험도 쳐야하는데... .

처음에 시험 몇번 쳐서 점수가 오르는건 자신의 실력이 늘었다기 보다는 시험치는 적응력이 늘었기 때문이다. 문제를 푸는 skill 이 는게 아니라 전에는 sat 실제 문제를 제대로 푼적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문제를 자꾸 풀다보면 시험에 어느정도 익숙해졌기 때문에 점수가 느는 것이다.

자 그러면 점수가 왜 생각보다 안 오르는 이유가 뭘까. 분명히 공부는 정말 열심히 하는데 단어도 전보다 훨씬 더 많이 알고 문제도 많이 풀었는데. 그런데 그렇게 열심히 공부 한 만큼 점수가 안 오르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그건 헛수고 했기 때문이다.

Sat 시험 뿐아니라 모든 시험이 마찬가지이다. 시험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험 문제의 유형 파악 이다. 시험 출제 경향 즉 시험이 어떤 방향으로 출제되는지도 모르고 죽어라 열심히 공부해봤자 성적이 안 나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지사이다.

결국 sat 시험을 제대로 준비하기위해선 sat 시험의 출제 방향 즉 sat 문제에 나오는 유형을 제대로 이해해야된다. 정확한 기본개념 이해와 체계적인 유형 파악이 있은 뒤에 문제를 풀어야 그때야 점수가 느는 것이다. 처음부터 문제만 풀면 안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 이다. 그러나 아직도 대다수 학생들이 이게 무슨 유형의 문제인지는 모르고 지나간다.

테니스 게임 예를 들어보자. 처음부터 무작정 시합에 나가지 않는다. 기본적인 스킬을 먼저 연마해야 한다. 서브하는 방법, 포어핸드, 백핸드, 발리, 슬라이스 등 여러가지 스킬을 하나씩 체계적으로 우선 배워야 한다. Sat 시험도 게임이다. 실전 게임에 들어가기 전 기본적인 스킬, 즉 유형 파악은 꼭 먼저 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우선 에세이를 보면 나오는 주제별로 유형을 분류할 수 있는데 한 10가지 정도로 요약된다. 문법도 크게 10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가장 어렵고 중요한 리딩은 한 20가지로 나눌수 있다. 이렇게 유형별로 분류해 기본 개념을 철저히 익힌 후 유형별로 쉬운 문제부터 시작해 점점 난이도를 높이면서 문제를 풀면 유형이 파악되면서 문제 푸는 감각이 생긴다. 그 다음 문제 풀이를 해도 늦지 않다.

글 / 토인비어학원 SAT 대표강사 John Jin(문의:02-569-9600 / www.e-ktc.com)

(위 내용은 언론 매체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보도자료 형식의 칼럼 입니다. 단 사용할 경우 칼럼니스트의 소속과 이름을 밝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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