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만점 받기…제1탄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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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토인비
2011-05-09 10:21
서울--(뉴스와이어)--SAT 만점…. 제대로 안다면 그리 어렵지도 않다. 자, 그럼 어떻게 하면 만점을 받을 수 있을까. 이 컬럼을 통해 만점을 받을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하겠다. 우선 SAT 시험에서 제일 먼저 치게 되는 essay부터 알아보자. 다음엔 grammar, Reading 순서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다.

SAT 시험에서 단기간에 가장 많은 점수 향상을 볼 수 있는 섹션은 바로 Essay 이다. 그만큼 고득점을 받기 위한 노하우나 요령이 많이 알려져 있다. 우선 writing에서 만점을 받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essay에서 11, 12점을 받고 grammar에서 1, 2개만 틀리면 만점을 받을 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essay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

Essay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우선 주어진 25분 안에 2 페이지를 꽉 채우는 것이 좋다. 2 페이지를 꽉 채우려면 적어도 400 단어는 써야 한다. 문제는 25분 안에 이렇게 많은 글을 쓰는 게 쉽지는 않다. 주어진 토픽에 대해 생각해 보고 소위 brainstorming도 몇 분 하다 보면 금방 시간이 간다. 그러므로 요령이 필요하다. Essay 고득점 요령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 요령이란 미리 essay를 써보는 것 인데 여기서 중요한 개념이 바로 universal examples이다. Universal examples이란 어떠한 토픽이 나와도 본문에서 쓸 수 있는 예를 의미한다. 고득점 학생들의 essay 를 보면 보통 본문을 3개 정도 쓰는데 하나는 literature, 즉 소설에 대한 얘기를 쓰고, 또 하나는 history에 대해 쓴다.

마지막으로 famous person를 많이 쓴다. History 예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내용은 세계 1, 2 차 대전, 그리고 세계 대공황, 그리고 미국 역사이다. Famous person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물은 Martin Luther King 과 Gandhi이다.

이러한 Universal examples을 소설까지 포함해 한 10개 정도 알고 있으면 고득점은 의외로 쉽게 나온다. 여기서 핵심은 내가 알고 있는 universal examples을 주어지는 에세이 토픽 별로 적용해서 쓸 줄 아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두 번째 요령을 알아야 하는데 그건 에세이 토픽을 주제별로 분류해야 하는 것이다.

여태껏 시험에 나온 100개가 넘는 에세이 토픽을 주제별로 분류하면 크게 10가지로 나눌 수 있다. 주제별로 핵심을 파악한 후 내가 아는 universal examples을 적용해서 글을 쓸 줄 알아야 한다. 가장 잘 나오는 주제는 Experience, hard work, winning, happiness, cooperation, hero, decision making, communication 등이 있다.

세 번째로 중요한 요령은 서론과 본론을 빠른 시간 안에 제대로 쓸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에세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본문 이지만 서론도 매우 중요하다. 멋있는 서론과 본론을 쓸 줄 알아야 고득점이 나오는 것이다. 흥미스러운 점은 본문에서 universal examples을 쓸 수 있듯이 서론과 결론에도 universal한 글을 쓸 수 있다는 것 이다.

비록 학생 자신 만이 아는 글이고 자신만의 독특한 글이지만 어떠한 토픽이 나와도 쓸 수 있는 서론과 본론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고득점의 지름길 이다. 다음엔 SAT 문법 고득점을 받기 위한 요령을 배워보겠다.

글: John Jin(코리아토인비 SAT 대표강사)

John Jin’s SAT 고득점 전략 세미나- 5/6일 (금)오후 3시
장소: 코리아 토인비
문의: 02-569-9600

(위 내용은 언론 매체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보도자료 형식의 칼럼 입니다. 단 사용할 경우 칼럼니스트의 소속과 이름을 밝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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