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사회, 제1회 국제기술사 포럼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술사회(한영성 회장)는 5월 12일(목) 서울팔레스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국제 기술 나눔 대 토론회!!”라는 주제로 “제1회 국제기술사 포럼”이 개최된다.

이 날 이진석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인재관, 박영아 국회의원과 김영길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원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격려할 예정이다.

특히,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이루어진다. 개발도상 2개국도 참여하여 수요국 입장에서 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주제로 발표하며(브라질의 카를로스 알베르또 멘데스 모라에즈 교수(Carlos Alberto Mendes Moraes), 므하메드 람리드(M'hamed LAMRID) 주한모로코대사관 참사관), 세션 1에서는 국제기술사 해외 진출 협력방안, 세션 2는 개발도상국별 필요 분야 기술 발표, 세션 3은 아시아 진출 사례 발표, 세션 4는 아프리카 진출 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주요 발표자는 이련주 ‘국무총리실 개발협력정책관’, 황재원 ‘KOTRA 해외투자지원단 차장’, 이충현 ‘NIPA 지식정책팀장’, 정해정 엠케이 인터내셔널(주) 회장 등이며, 국제기술사 및 관심있는 기술사 200여명이 참가한다.

국제기술사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제1회 국제기술사포럼’이 다양한 해외 건설 및 엔지니어링 사업에 국제기술사의 참여확대 기반을 조성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

국제기술사는 국가간기술사상호인정을 위하여 기술사법 제3조의2, 기술사법 제5조의 2에 따라 국제기술사자격심사전문위원회의 검토 및 기술사제도발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제기술사자격인정증명서를 발급받은 기술사로서 2008년 12월 31일부터 배출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970명이 배출되어 각 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기술사회 개요
한국기술사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 관련이 있는 전문적인 기술분야를 다루고 있습니다. 2014년 현재 4만4천여명의 기술사는 건설, 기계, 에너지, 선박, 항공, 통신, 전기·전자, 화학, 자원, 섬유, 해양, 농림, 환경, 금속 등 84개 종목에서 국민의 생활 및 국가산업과 가장 밀접한 분야로서 보유한 전문기술을 국민과 사회에 봉사하고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그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技術士라 함은 공학(工學, Engineering)을 바탕으로 고도의 전문기술지식과 응용능력을 갖추고 현장실무에 적용하는 기술전문가로서 소정의 자격검정을 거친 자에게 주어지는 국가기술자격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pea.or.kr

연락처

한국기술사회 홍보팀
구수연
02-538-3159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