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방송, 히말라야 등반에서 기적 생환한 박정헌 편 방송

- 전혜원 아나운서가 전하는 감동실화, ‘파란장미’ 제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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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방송
2011-05-11 01:00
서울--(뉴스와이어)--오는 5월 14일(토) 저녁 7시, 사회안전방송(대표: 이용원, www.safetv.co.kr) ‘기적스토리 파란장미’ 기적의 순간 코너에서는 히말라야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기적적으로 생환한 등반가 박정헌 대장을 만나 그의 생생한 기적스토리를 들어본다.

박정헌은 우리나라 고산 거벽등반 분야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한국 등반사에 큰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그는 2005년 촐라체 북벽 등반에 성공하였지만, 하산 도중 큰 시련을 겪게 되었다. 함께 등반한 후배가 커다란 얼음 틈 사이에 빠지며 두 사람 모두 심한 부상을 당하게 된 것이다. 박정헌과 후배를 묶고 있던 줄이 박정헌의 몸을 휘감으며 그의 갈비뼈를 부스러뜨렸고 손에는 심각한 동상까지 생기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론대로라면 그는 줄을 끊고 혼자서라도 살아남아야한다. 하지만 그는 두 사람을 묶은 끈을 끊지 않았고, 두 사람 모두 기적적으로 살아남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강한 도전정신으로 패러글라이더로 히말라야 산맥의 봉우리를 연결해 건너는 ‘히말라야 크로스컨트리’라는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내고 있는 그의 파란만장한 사연이 ‘파란장미’에서 공개된다.

일상의 기적 코너에서는 19세 수험생인 김지관군이 목숨을 걸고 불길 속에서 꺼져가는 생명을 구한 기적적인 이야기가 공개되며, 기적스토리 해외편에는 두 번의 큰 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도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 호주의 미소천사 소피 델레지오와 많은 이들의 목숨을 구한 터키의 용감한 트럭기사의 이야기, 또 트럭에 깔리는 엄청난 사고에서 기적같이 목숨을 구한 미국의 한 운전사와 태어난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죽음에서 살아 돌아온 한 산모의 기적 같은 이야기가 방송된다.

‘파란장미‘는 매주 케이블채널을 통해 방송되고 있으며, 사회안전방송 홈페이지(www.safetv.co.kr)를 통해 VOD와 실시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사회안전방송 개요
사회안전방송 세이프TV는 전국의 케이블방송국(SO)을 통해 자체 제작한 HD콘텐츠를 포함, 공익적이고 공공적인 HD보유 콘텐츠를 24시간 프로그램 편성, 방송하는 사회안전분야 전문채널방송국이다. 늘 국민과 함께하며 사회의 어둡고 외진 구석 구석까지, 시작은 미약하지만 세상을 밝히는 따뜻하고 밝은 빛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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