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통위 위원장, 브라질 실바 방송통신부 장관과 양자회담
- 양국간 방송통신 협력에 관한 MOU 의향서 체결
이 자리에서 양국은 방송통신 산업의 현황과 정책, 그리고 브로드밴드 구축 계획 등 양국의 방송통신 전반에 관하여 폭 넓은 의견을 나누고, 양국간 방송통신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는 MOU 체결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MOU 의향서’를 체결하였다.
또한 MOU에는 방송통신 정책 및 규제, 브로드밴드 등 방송통신 서비스, 기술, 장비, 데이터 통신 서비스 및 기술, 디지털 콘텐츠 및 격차해소 등 양국간 방송통신 협력을 실질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내용을 포함하기로 하였다.
최시중 위원장은 국민들의 편익을 위하여 자국의 브로드밴드를 고도화하고 있는 브라질 ‘국가브로드밴드 계획’이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양국의 방송통신 정책을 공유해 나가자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최위원장은 한국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과 사업자들의 경쟁 환경 조성을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방송통신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었다고 소개하고 “한국의 정책과 경험이 브라질의 브로드밴드 계획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대하여 실바 브라질 방송통신부 장관은 단 기간에 방송통신 산업을 비약적으로 성장시킨 한국 정부의 조언과 협력이 브라질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 첫 단계로서 MOU 체결을 제안하면서 MOU가 체결된다면 양국의 방송통신 협력 증진의 이정표가 세워질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표명했다.
특히 실바 장관은 브라질 2014년 월드컵과 2016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방송통신 서비스를 활용하여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한국의 경험을 공유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고, 브라질의 방송통신 인프라 구축에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 방송통신 기업들의 참여를 요청하였다.
최시중 위원장은 브라질의 성공적인 월드컵과 올림픽 개최를 위하여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화답하면서, 급속히 변화하는 방송통신 환경에서 국가간 정책공유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MOU체결을 위한 후속절차를 조속히 진행해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남미 최대의 방송통신 시장으로 2014년 월드컵과 2016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방송통신 인프라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브라질에 국내 기업의 진출 기반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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