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규 부위원장, 베트남 정보통신부 차관과 양자회담
홍 부위원장은 ’09년 10월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이후 상호 간 교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고, ICT 분야에 있어 와이브로 및 LTE 등 4세대 이동통신, 지상파 DMB, 방송콘텐츠 등과 관련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전달하였다.
이에 탕 헝 응웬 차관은 한국의 발전된 방송통신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명하면서 양국의 협력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 하였다. 아울러 베트남 방송통신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국의 정책경험 공유할 것을 희망하면서 초청연수 등 상호 간 교류 기회를 확대해 주도록 요청하였다.
홍 부위원장은 향후 베트남 측의 구체적인 협력제안이 있는 경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아울러 홍 부위원장은 올해 11월 16일(수) ∼ 18일(금)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APT 총회 시 치뤄질 APT 차기 사무총장 선거(임기 : ’12~’14)에서 한국인 후보자(위규진 전파연구소 전파환경안전과장)를 지지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베트남 정보통신부는 지난 ’08년의 와이브로 테스트 라이선스 발급에 이어, ’10년 8월에는 5개 통신사업자에 LTE 테스트 라이선스를 발급한 바 있으며,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10년부터 베트남에서 실시되고 있는 지상파 DMB 시범서비스는 이르면 금년 상반기 내 상용서비스로의 전환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캄보디아에 이어 베트남에서도 지상파 DMB 상용서비스가 실시될 경우, 인도네시아 등 인접 국가로의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양자회담을 통하여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 ICT 분야 협력이 보다 확대되고, 국내 방송통신 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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