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만점 받기…제2탄 ‘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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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토인비
2011-05-16 10:00
서울--(뉴스와이어)--이번에는 writing 영역의 일부인 문법 섹션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하겠다.

SAT reading도 마찬가지이지만 문법에서 최선의 준비는 철저한 기본 개념과 유형 파악, 그리고 실전 문제 풀이, 이 세가지가 잘 이루어져야 한다. 기본 개념 파악과 유형 파악은 동시에 이루어 지며 그 다음 실전 문제 풀이를 하면 된다. 문법의 고득점 요령은 크게 3 가지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 요령이란 SAT 문법 문제에 나오는 모든 유형을 파악해야 하며 그에 해당하는 기본 개념을 알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문법 유형은 크게 10가지로 나누어 진다. 가장 많이 나오는 문제 들 중에는 주어 동사 일치와 시제 문제가 있다. 그 외에 대명사와 선행사 일치, 수식어구, 숙어, 비교, parallelism, 접속사, 전치사 등이 있다. 특히 학생들이 많이 헷갈리는 가정법과 도치 사용에 관한 기본 개념도 확실히 알아두어야 한다.

확실한 유형 파악이 돼있으면 그 다음엔 문제만 봐도 무슨 유형의 문제인지 알 수 있게 된다. 만일 unlike, as, to 부정사, 분사구 이런 식으로 문장이 시작되면 수식어구 문제 유형으로 본다. And 나 but , 그리고 not only, but also 가 보이면 parallelism 문제 유형으로 본다. By, until, then 이런 단어들이 보이면 시제 문제 인 경우가 많다.

재미있는 요령이 하나 있는데 그건 주어진 문제에서 문장 길이가 가장 짧거나 being, having 단어가 보이거나 아니면 of, at, in 같은 두 글자의 짧은 전치사가 3개 이상 보이거나 또는 수동태, 또는 there is/are 로 문장이 시작되면 답이 아닌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원칙은 난이도가 쉬운 문제일 경우만 해당되며 난이도가 높은 문제에는 오히려 이게 답일 수도 있다. 이 요령은 SAT 문법에 재미있게 다가 갈려는 요령이지 고득점을 원하는 학생들은 이런 요령을 너무 믿으면 안 된다. 또한 흔히 하는 말 중 listen to your ears 라고 하는데 이 방법도 고득점을 원하면 절대 신뢰할 수 없는 방법이다.

두 번째 요령은 실전 문제 풀이로 유형 감각을 최적화 한다. 문제를 보자마자 무슨 유형인지 파악하고 답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실전 문제 풀이의 핵심이다.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은 내가 왜 틀렸는지를 꼭 알아두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냥 문법적으로 틀렸다고 하는 그냥 이런 문장 안 쓴다고 하는 설명은 설명이 아니다. 정확히 문법의 어느 원칙에 위반되는지를 알아 두어야 한다. 그리고 문법 문제의 설명은 간결해야 한다. 경험상 문제 설명은 1분 이상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 그만큼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야 한다.

세 번째 요령은 문제를 푸는 접근 방식인데 여기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구조적(structure), 다른 하나는 논리적으로(logic) 다가 가는 것이다. 문법적으론 아무런 하자가 없는 문제들은 논리적으로 풀어야 하며 이때는 어느 정도의 리딩 독해력이 필요하다. 이런 접근 방식은 유형 파악할 때부터 이루어져야 제대로 된 실력을 쌓을 수 있다. SAT Writing 만점, 생각보다 쉽다.

코리아 토인비에서는 6월 20일부터 시작되는 SAT/Pre-SAT Day 캠프 수업과 27일부터 5주간 합숙으로 진행되는 SAT 기숙캠프 학생을 현재 모집 중에 있다. 우수강사진,명문대 재학생 멘토링과 학습관리, 전 하버드 대학교 면접관의 칼리지 에세이 수업, 진학컨설팅, 리더십 봉사활동이 한꺼번에 제공되는 이번 캠프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된다.

도움말:토인비어학원 원장(Ashley Kim, 02-569-9600, www.e-kt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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